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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의 축음기
'언노운'과 '노바디'를 향한 비평의 편애, 양윤의 비평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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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윤의 지음 | 민음사
출간일 : 2020년 09월 07일 | ISBN : 9788937412394
페이지수 : 542쪽 | 판형 : 신국판(148*225)
도서분야 : 문학(시,에세이 등)
>
문학
>
한국문학이론비평서
정가: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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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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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 축음기 , 비평집 , 민음의비평 , 양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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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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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이 날카로운 핀이 되어 문학을 긁을 때 비로소 울려퍼지는 잡음과 울음, 그 모든 축음(蓄音). 공백으로 존재하고 침묵으로 발설하는 잠재성의 문학. 잠재성, 삼중 은유, 사라지는 것, '노바디(nobody)’, 시차, 무한, 악몽, 먼 곳 등. 이 책에 실린 글의 제목들을 지을 때 앨리스의 이상한 나라를 많이 생각했다. 제목을 『앨리스의 축음기』로 정한 것은 잠재적인 목소리, 알려지지 않은(unknown) 목소리에 관해서 말하고 싶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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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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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중앙신인문학상 평론 부문으로 등단하여 비평 활동을 시작했다. 비평집으로 『포즈와 프러포즈』, 『문학은 위험하다』(공저)가 있다. 현재 고려대학교 교양교육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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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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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머리에
1부 여성, 타원과 잠재적인 것
잠재적인 것으로서의 서사 – 강화길의 끝없는 이야기
앨리스의 축음기 – 황정은의 이상한 나라
타원의 글쓰기 – 박민정과 최정화의 글쓰기와 기억하기
불가능한 사랑의 그림자 – 김숨, 『당신의 신』에 부치는 49개의 주석
여성과 토폴로지 – 오정희 소설 다시 읽기
삼중 은유 – 은희경의 쌍둥이들
배니싱 트윈 – 은희경의 또 다른 쌍둥이들
2부 시대, 시차와 다수인 것
시차로서의 서사 – 2000년대 문학의 풍경들
한국 문학과 페티시즘 – 한국 문학에 대한 비판적 성찰
물(物) + 신(神) + 인(人) - 박상영과 박민정의 물신
문학의 동시대성에 대하여 – 이기호, 한강, 권여선의 시대착오
PB + SF + FS - Post-Human Body + Science Fiction + Feminism Story
다수는 어떻게 출현하는가 – 김금희, 최진영, 박민정의 다수
종말과 종말 이후 – 박형서, 황정은, 이기호의 묵시록
3부 세상, 폐허와 악몽 사이에서
이 실패를 어떻게 풀까? - 하성란의 실패들
반쪽으로 살아가기 – 황정은의 애너그램
도도와 두두의 세계에서 – 안보윤이 소개한 두 개의 무한
만개한 죽음, 무성한 삶 – 이청준의 『축제』를 읽기 위한 15개의 키워드
회의주의자의 사전 – 박찬순의 기호들
악몽의 몽유록 – 이유의 악몽 탈출기
폐허의 아데콰티오 – 김개영 소설의 네 가지 불가능성
4부 저자, 타자와 노바디들
저자(author)라는 타자(other) - 이기호와 이장욱의 저자–독자-타자
증여, 이름, 인터내셔널 – 박솔뫼의 inter-name/nation
청춘의 소금 기둥 – 이상운을 위한 만가
에우리디케의 노래 – 최은미의 잃어-버려진 자
노바디가 당신을 사랑할 때 2 – 권여선, 정용준, 한강의 유령들
5부 무(無)는 사라지지 않는다
먼 곳에 대한 세 개의 주석 – 최은영의 위상학
먼 곳에 대한 또 다른 세 개의 주석 – 김애란, 이장욱, 박민규의 먼 곳으로 돌아오기
목소리 앞에서 – 안보윤과 김이설의 초자아들
그림자 앞에서 – 조해진과 정영수의 그림자 인간
그들의 시간은 다르게 흐른다 – 김홍과 임현의 상대성 이론
이 많은 '나’들을 어찌할 것인가 – 윤이형과 김엄지의 유사-' 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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