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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엔 해녀가 산다
함명춘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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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명춘 지음 | 천년의시작
출간일 : 2020년 09월 20일 | ISBN : 9788960215146
페이지수 : 128쪽 | 판형 : 규격외 변형

도서분야 : 문학(시,에세이 등) > 한국문학 > 시/시조
정가: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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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 해녀 , 시집 , 시작시인선 , 함명춘
시리즈 도서 : 냄새의 소유권 
'그’ 언덕, 개마고원의 꿈 (2021.12) 김정란
나비, 참을 수 없이 무거운 (2021.11) 강문숙
꼭 온다고 했던 그날 (2021.11) 박찬호
걱정발 구르다 생각코만 하염없이 늘입니다 (2021.11) 김환중
북향 사과 (2021.11) 황정희
저자 : 함명춘 
(2024.03) 걷는사람 함명춘
무명시인 (2015.11) 문학동네 함명춘
빛을 찾아나선 나뭇가지 (1998.07) 문학동네 함명춘
이 책은
나의 사무실 창문 밖엔 잔디가 깔린 작은 마당이 있다. 근데 오늘은 창문 밖엔 강이 보인다라고 생각해 본다. 그곳에 마을도 추가시켜 본다. 그러니까 가깝지도 그리 멀지도 않는 마을의 길 끝에 선 강은 언제나 한 벌의 푸른 옷을 입고 있다라는 생각이 떠오른다. 좀 더 진전시켜 본다. 그에겐 아주 이상한 힘이 있다. 그의 눈빛이 푸르기 때문일까. 생각을 다시 이어간다. 비가 오고 비처럼 어둠이 들이쳐도 젖지 않는 그의 눈빛이 머무를 때마다 하늘은 더욱 맑아지고 어둠은 해가 뜨는 쪽으로 묶어두었던 길과 새들을 풀어놓는다.
저자소개
강원도 춘천 출생. 199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 부문 당선. 시집으로 『빛을 찾아나선 나뭇가지』 『무명시인』 출간.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자화상
전생
만추
견지낚시 하는 법
곰배령 길 1
열목어
일몰
인연
착각하는 나무
둑길
햇볕의 그림자
고놈
뼈부처
곰배령 길 2
유기견
자화상
하루
개개비 타령

제2부 타인들의 도시
달빛 가장
붕어빵 장수
지하철엔 해녀가 산다
박쥐
간디 평전
성탄절
거리의 악사
정선 여자
낯익은 타인들의 도시
귀천
사물의 기원
붙박이별
파란 가방
나비부인

제3부 오래된 기억

바람과 같아서
후련
도원桃源
황금 비늘
매 둥지
감기
노거수 아래
변산
달꽃
소라
5분 예수
엽총
금가락지
아주 오래된 기억
월남越南
인수의 최후


제4부 민화를 그리다

고목의 마음
동행
자수刺繡
흰나비 떼와 당나귀
야생 딸기
늙은 꽃사슴 1
늙은 꽃사슴 2
민화를 그리다
시인과 소년
빈 배
꽃밭에서
구름
하리드와르
소쇄원

해설 지키는 비관주의자 / 장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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