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큰글자책) 홍순민의 한양읽기 도성
왕도 한양의 경계, 임금과 백성을 지킨 성곽
|
 |
|
|
트랙백 : http://hongik.isbnshop.com/track.php?bid=1158A&uid=(회원ID)
[트랙백?]
|
|
|
|
홍순민 지음 | 눌와
출간일 : 2021년 05월 31일 | ISBN : 9791189074357
페이지수 : 408쪽 | 판형 : A4(210*297)
도서분야 : 역사/문화
>
문화
>
한국문화
정가: 55,000원
|
|
 |
 |
Tags
|
|
 도서 태그를 달아주세요. 입력하신 태그는 1일 후 반영되며 태그당 50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한양 , 도성 , 홍순민
|
|
이 책은
|
|
도성은 서울의 길고 굴곡 많은 역사를 품고 있다. 도성(都城)은 조선 태조 이래 오늘날까지 내사산과 한 몸이 되어 옛 한양을 보듬고 있다. 종묘, 궁궐과 더불어 한양을 왕도(王都)이자 수도(首都), 국도(國都)로 만들어주는 표상으로, 다른 도시에는 있을 수 없는 것이었다. 도성에는 백성들의 피와 땀, 애증이 땀땀이 배어 있고, 또 백성들의 삶에 큰 영향을 끼쳤다. 도성을 짓는 데 임금의 의지가 크게 작용하기도 하였고, 도성을 버리고 떠난 임금의 비겁한 행위가 백성들의 마음을 떠나게 하기도 하였다.
|
|
저자소개
|
|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조선 후기 정치사에 대한 관심에서 출발하여 조선 후기 국가경영의 실상을 밝혀보려 공부하고 있다. 정치의 배경이 되는 공간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하여, 그 공간에서 살던 사람들과 그들의 삶의 꼴, 곧 문화로 탐구의 대상을 넓혀가고 있다. 도성과 궁궐에 대한 책을 쓴 데이어 종묘, 그리고 조선시대 서울을 쓸 궁리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영조, 임금이 되기까지》, 《한양도성, 서울 육백년을 담다》, 《조선시대사 1》(공저), 《서울 풍광》, 《우리 궁궐 이야기》 등이 있다.
|
|
목차
|
|
머리말
제1장 서울을 품은 도성
1 서울의 얼굴, 도성
왕도, 수도, 국도
도성은 왜 쌓았을까
2 내사산 따라 도성 한 바퀴
도성이 앉은 자리
직접 도성 돌아보기
제2장 도성의 탄생과 시련
1 태조, 도성을 쌓다
새 나라의 수도, 한양
두 해 겨울 만에 쌓은 도성
직접 순성에 나선 태조
2 태종과 세종, 도성을 고쳐 짓다
태상왕 태종이 주도한 도성 수축
토성이 석성으로 변모하다
3 도성, 전란을 겪다
임진왜란이 일어나다
반정과 반란
호란, 그리고 도성의 퇴락
제3장 도성, 위엄을 갖추다
1 숙종, 도성을 다시 세우다
본격적인 수축을 논의하다
도성의 부활
2 영조, 도성 사수를 선언하다
도성에 깊은 관심을 쏟다
삼군문 도성 수비 체제 정비
정조 이후의 도성
제4장 도성 깊이 읽기
1 도성의 짜임새
도성의 본래 모습을 찾아서
북경성과 한양도성
도성의 역사, 성돌로 남다
산세를 읽어 도성을 보완하다
치성과 수문
2 도성의 관리
보수와 감독
순라 돌기
3 성벽의 지문, 각자
태조 대 자호 각자
세종 대 군현명 각자
숙종 대 직명, 인명 각자
순조 대 이후 여장 각자
안이토리 애사
제5장 나라의 문, 도성문
1 도성문 바라보기
닫으면 벽, 열면 길
성문의 구조
도성문, 높은 문
도성문의 위계
도성문 여닫기
도성에는 암문이 있었을까?
2 도성문 돌아보기
으뜸가는 문, 숭례문
동쪽 대문, 흥인문
새 문, 돈의문
동북으로 가는 혜화문
서소문, 소의문
장례 행렬이 나갔던 광희문
자줏빛 노을이 물드는 창의문
비를 부르는 숙정문
제6장 도성의 수난, 그리고 재발견
1 도시의 팽창과 일제의 파괴
훼철이 시작되다
국망, 그리고 본격화된 파괴
2 도성이 돌아오다
서울, 도성과 공존을 모색하다
시민의 곁으로, 그리고 내일로
맺음말
참고 문헌 / 주석
도판 출처 / 고서화, 고지도
|
|
고객서평
|
|
등록된 고객서평이 없습니다.
|
|
 |
ㆍISBNshop의 고객서평은 고객님의 블로그에 쓰신 서평으로 만들어집니다.
ㆍ고객님의 서평은 개인 블로그에 올려주시고, ISBNshop에서 제공하는 트랙백 주소를
ㆍ이용 연결해주시면 됩니다.
ㆍ서평을 트랙백으로 연결해주시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선물을 드립니다.
|
|
 |
 |
 |
|
 |
주문하신 도서가 품절,절판이거나 용역업체의 사정으로
배송이 불가할 경우 고객님께 즉시 유선상으로 알려드리며
이미 결제된 금액 및 신용카드 승인은 결제 완료일로 부터
3영업일 이내에 환불/승인취소 해드립니다.
또한, 현금결제의 경우 결제금액이 1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에스크로제도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
|
 |
ISBNshop은 구매금액 25,000원 이상일 경우 배송료가 무료이며,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료를 받습니다. 제주지역의 경우, 별도의 배송료를 지불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도서지역의 경우, 별도의 배송료가 부가됩니다.
|
|
|
 |
|
|
 |
 |
|
|
1. 주문하신 도서를 실제 받으신 날로부터 7일 이내에 1. 요청하실 경우
2. 받아보신 도서의 내용이 표시,광고 상의 내용 또는 1. 주문하실때 내용과 다르거나 배송된 상품 자체에 하자가
1. 있을경우
1.: 실제 받으신 날로부터 3개월 이내
1.: 그러한 사실을 알게 된 날고부터 30일 이내
|
|
 |
|
|
1. 고객님의 부주위로 인해 도서가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2. 개별 포장된 상품을 개봉한 경우 (음반,만화책 등)
3. 단시간 내에 완독이 가능한 도서 및 영상 화보집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