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홍순민의 한양읽기: 궁궐(하)
한양의 다섯 궁궐. 그 겉을 보다, 속을 읽다
|
 |
|
|
트랙백 : http://hongik.isbnshop.com/track.php?bid=F75FA&uid=(회원ID)
[트랙백?]
|
|
|
|
홍순민 지음 | 눌와
출간일 : 2017년 10월 30일 | ISBN : 9788990620972
페이지수 : 580쪽 |
도서분야 : 역사/문화
>
문화
>
한국문화
정가: 32,000원
|
|
 |
 |
Tags
|
|
 도서 태그를 달아주세요. 입력하신 태그는 1일 후 반영되며 태그당 50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홍순민의한양읽기 , 홍순민
|
|
이 책은
|
|
하권에서는 서울의 다섯 궁궐을 둘러본다. 다섯 궁궐을 다 돌아보려면 바쁘겠다 싶지만, 저자의 발걸음은 성급하지 않다. 궁궐로 드는 길 먼 곳에서, 궁궐을 둘러싼 산수 그리고 옛 사람들의 궁궐에 드는 마음가짐을 챙기는 데서부터 시작한다. 경복궁에 들어서려면 광화문 네거리에서 저 멀리 보이는 백악과 보현봉을 눈에 담고 광화문앞길의 의미를 되새기는 것이 먼저이고, 창덕궁에 입궐하기 전에는 정문 돈화문의 월대 아래 서서 옷깃을 여며야 한다.
궁궐에 들어서도 지금 남은 겉모습만 보는 데 그치지 않는다. 실제로 궁궐이 나라의 중심으로 우뚝 서서 정치와 의식의 현장이었던 때, 궁궐이 살아 있던 때를 가능한 한 되살려보고, 임금을 포함한 수많은 사람들의 생활공간이었던 때의 자취를 찾아본다. 그런 시선으로 궁궐을 보노라면 궁궐의 더 깊은 속을 들여다볼 수 있다. 궁궐 곳곳에 남아 있는 작은 석물, 담장 등의 디테일을 챙겨서 보는 애정 어린 시선, 디테일의 맛은 덤이다.
경복궁, 조선왕조의 영원한 법궁
조선왕조의 첫 궁궐인 경복궁은 궁궐들 가운데서도 가장 격식을 갖춘 궁궐이다. 저자의 발걸음도 역시 광화문, 영제교, 흥례문, 근정문 근정전으로 이어지는 일직선의 축을 따른다. 근정전에 이르면 그 좌우에 있는 정에 새겨진 팔괘에 따라 남쪽을 바라보고, 근정전 안 용상에 앉은 임금이 가져야 했을 마음가짐을 떠올린다. 근정전의 북쪽으로는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따라 사정전, 강녕전, 교태전이 이어진다. 각
|
|
목차
|
|
제1장 경복궁
1 경복궁 예궐
광화문앞길
광화문
2 외전
조정
근정전
3 내전
편전 사정전
대전 강녕전
중궁전 교태전
경회루
4 동궁
자선당, 비현각, 계조당
5 궐내각사
수정전
궐내각사
6 생활기거공간
자경전
그 외의 영역들
7 후원
향원정, 건청궁, 집옥재
신무문과 후원
제2장 창덕궁
1 창덕궁 예궐
돈화문로
돈화문
2 외전
금천교
인정전
3 궐내각사
관청 궁궐
인정전 서편
인정전 동편
4 내전
편전 선정전
대전 희정당
중궁전 대조전
성정각
5 동궁과 그 너머
중희당
낙선재 일곽
6 후원
주합루 일원
의두합과 애련정
연경당
존덕정
옥류천
제3장 창경궁
1 돌아온 창경궁
창경궁 약사
창경궁 바로 보기
2 창경궁 답사
외전
내전
생활기거공간
후원
궐내각사
동궁
제4장 경희궁
1 경희궁을 위한 애도
서궐 경희궁
경희궁의 최후
2 경희궁을 찾아서
답사는 시간여행
'복원’된 곳들
자취 추적
제5장 경운궁
1 대한제국의 궁궐
'경운궁’의 소생
근대사의 일번지, 정동
원구단, 황궁우
2 경운궁 돌아보기
사라진 문, 옮겨진 문
외전
내전
서양식 건물들
맺음말
참고 문헌 / 주석
도판 출처 / 고서화, 고지도
|
|
고객서평
|
|
등록된 고객서평이 없습니다.
|
|
 |
ㆍISBNshop의 고객서평은 고객님의 블로그에 쓰신 서평으로 만들어집니다.
ㆍ고객님의 서평은 개인 블로그에 올려주시고, ISBNshop에서 제공하는 트랙백 주소를
ㆍ이용 연결해주시면 됩니다.
ㆍ서평을 트랙백으로 연결해주시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선물을 드립니다.
|
|
 |
 |
 |
|
 |
주문하신 도서가 품절,절판이거나 용역업체의 사정으로
배송이 불가할 경우 고객님께 즉시 유선상으로 알려드리며
이미 결제된 금액 및 신용카드 승인은 결제 완료일로 부터
3영업일 이내에 환불/승인취소 해드립니다.
또한, 현금결제의 경우 결제금액이 1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에스크로제도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
|
 |
ISBNshop은 구매금액 25,000원 이상일 경우 배송료가 무료이며,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료를 받습니다. 제주지역의 경우, 별도의 배송료를 지불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도서지역의 경우, 별도의 배송료가 부가됩니다.
|
|
|
 |
|
|
 |
 |
|
|
1. 주문하신 도서를 실제 받으신 날로부터 7일 이내에 1. 요청하실 경우
2. 받아보신 도서의 내용이 표시,광고 상의 내용 또는 1. 주문하실때 내용과 다르거나 배송된 상품 자체에 하자가
1. 있을경우
1.: 실제 받으신 날로부터 3개월 이내
1.: 그러한 사실을 알게 된 날고부터 30일 이내
|
|
 |
|
|
1. 고객님의 부주위로 인해 도서가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2. 개별 포장된 상품을 개봉한 경우 (음반,만화책 등)
3. 단시간 내에 완독이 가능한 도서 및 영상 화보집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