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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해변의 염소
기영주 시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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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영주 지음 | 고요아침
출간일 : 2021년 11월 20일 | ISBN : 9791167240491
페이지수 : 98쪽 | 판형 : 규격외 변형
정가: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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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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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은 그런 것이다. 그리움은 정적이 아니다. 무엇을 그리워한다는 것은 그리움의 대상으로 내 생각이 들어가는 동적인 상태임을 말하며, 그리움의 대상처럼 지혜로운 행동하고 싶다는 것을 뜻한다. 따라서 그리움이라는 생각은 단순한 기억이 아니라 내가 잘살도록 지혜를 얻는 힘이다. 그래서 「어머니의 한루」에서 어머니에 대한 보답으로라도 '힘내 잘 살아야지’하는 의지도 엿보인다고 할 수 있다. 특히 '한밤중/한숨 같은 울음/시리고 아팠으리’로 가면 이미 시인이 당시의 어머니와 인체화되어 어머니가 했을 시리고 아픈 울음을 행하고 있음을 암시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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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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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년 전남 출생. 1965년 전남의대 졸업. 1969년 도미. 뉴욕에서 수련의 과정을 마침. 남가주에서 병원 개업. 미주 중앙일보 신춘문예 입선(1995). 《시조문학》 천료(1996). 해외동포 문학상(2009) 미주문학상(2015) 수상. 오렌지 글사랑 모임 회장, 미주 시조시인협회 회장, 미주 문인협회 이사장 역임. 시집 『맨해튼의 염소』(2002), 『사막의 염소』(2015), 『남가주 해변의 염소』(202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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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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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제1부 비탈에 선 나무들
제2부 여름 산정에서
제3부 가을 해변에서
제4부 십이월 차고 푸른 날
해설_삶을 규정하는 몇 개의 편린들 / 황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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