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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기자들의 위키피디아
우리 사회를 망치는 뉴스의 언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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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철 지음 | 들녘
출간일 : 2019년 12월 27일 | ISBN : 9791159254901
페이지수 : 360쪽 | 판형 : 신국판(148*225)
도서분야 : 사회학
>
미디어/언론
>
미디어 일반
정가: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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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기자 , 위키피디아 , 뉴스 , 언어 , 강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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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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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언어’ 뒤에 가려진 불손한 전략과 무책임함을 파헤치다! 신문 기사는 짧게 수십 개로부터 길게는 수백 개 단어들로 이루어진다. 독자는 그런 단어들의 결합을 해독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소식을 얻고 특정 이슈에 대한 의견을 인지한다. 따라서 기사의 주제 및 방향성은 어떤 표현이 쓰였는가와 긴밀한 관계를 맺게 마련이다. 그러나 우리 언론이 쓰는 뉴스 언어의 실체를 알게 되면 안타까움을 넘어 분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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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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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해방기 연극의 정치적 대중성’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8년 서울신문에 입사하여 정치부(국회, 외교부), 사회부, 사회2부, 문화부 등을 거쳤다. 2018년부터는 서울신문 공정보도위원회 간사, 전국언론노조 민주언론실천위원으로 활동하며 다른 기자들의 기사를 좀 더 객관적이고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작업들을 해나가고 있다. 정치와 국제관계, 사회운동 등 경성 뉴스의 영역을 문화사의 시각에서 다루는 작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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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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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_'기레기’에 대하여
1장 민주주의에 관한 것들
포퓰리즘: 대중적이지 않은 정치라는 모순
시위꾼: 불온한 세력인가, 변혁의 주체인가
스트롱맨: 그는 과연 우리에게 필요한 존재인가
법치와 떼법: 정치의 영역을 빼앗아버린 공권력
2장 국가에 관한 것들
순혈주의: 관료 개혁 어젠다의 어두운 이면
태극전사와 태극낭자: 하나이자 둘인 그들
코리아 패싱: 가혹한 국제정치, 더 가혹한 자기비하
시장질서: 질서를 주무르는 자들의 질서
3장 공동체에 관한 것들
묻지마 범죄: 묻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귀족노조: 노동하는 귀족이라는 역설
전통시장: 시장 논리를 이겨낸 서민 담론
솜방망이: 법감정과 정의 그리고 여론의 온도
4장 정치에 관한 것들
민생: 그토록 급박하고도 텅 빈
내로남불: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진흙탕
실사구시와 정면돌파: 정치적 결정을 포장하는 표현들
종북과 적폐: 멈춰 서지 않는 대결의 바퀴들
나가며_기레기를 위한 변명
도움 받은 책과 논문,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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