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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박이의 풍자 시학
노창수 평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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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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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창수 지음 | 푸른사상사
출간일 : 2017년 12월 05일 | ISBN : 9791130812403
페이지수 : 406쪽 | 판형 : 신국판(148*225)
정가: 2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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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박이 , 풍자 , 시학 , 노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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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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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길 위에 서서 문학의 본질을 생각한다. 길은 옛 흙길이었을 때가 좋았습니다. 포장을 하고 난 뒤부터는 자연냄새, 사람 냄새가 사라진 길이었거든요. 자동차만의 길은 감각적인 길입니다. 속도가 우선이지요. 그러니 깊고 무거운 숨을 쉬는 자연의 길은 이미 아니지요. 자연의 길은 본질입니다. 포장된 길, 문명화된 길, 여유와 여백이 없어진 길에서 우리네 삶은 가파르다 못해 지금은 위험하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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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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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전남 함평에서 태어났다. 『현대시학』에 시로 추천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1973), 이후 『광주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 당선(1979), 『시조문학』 천료(1991), 『한글문학』 평론 부문 당선(1990) 등으로 문단에 나왔다. 시집으로 『거울 기억제』, 『배설의 하이테크 보리개떡』 『선따라 줄긋기』 『원효사 가는 길』 『붉은 서재에서』 등이, 시조집으로 『슬픈 시를 읽는 밤』 『조반권법』 『탄피와 탱자』 등이, 논저로 『한국 현대시의 화자 연구』 『반란과 규칙의 시 읽기』 『사물을 보는 시조의 눈』 등이 있다......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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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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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제1부 이야기로 창작력을 얻다
시의 정서 끌어내기와 그 비약
좋은 시의 기법 몇 가지
쓰기와 고치기
현대시의 창작 기법론-묘사와 서술, 그리고 비약(飛躍)을 중심으로
제2부 묵인의 풍자와 소통하다
묵인(默人), 그 극복의 시 의식-황광해의 시
독백의 저항과 자의식의 아이러니-김하늬의 시
사랑과 그리움이 내면화된 의지-윤경자의 시
농법(弄法)과 풍자, 그 해갈(解渴)의 사물관-진헌성의 시
디오니소스에의 여유, 그 풍자와 멋의 시학-신극주의 시
순진무구의 정신, 또는 풀잎시와 풀빛시-박형동의 시
자생적 서정시와 회귀적 낭만시-조수자의 시
고향 의식과 사물 관조의 시-최정우의 시
제3부 토박이 서정을 잇다
기원의 시에 젖어든 비의 서정-박성은의 시
서정을 진솔하게 키우는 시학-오승준의 시
고독의 극복 그리고 사랑의 노래-송윤채의 시
사물의 차례화, 그 여유의 전환-김종의 시
내면의 묵언을 활달한 서정으로 바꾸다-이태웅의 시
대상에 대한 존중심이 빚어낸 겸허의 시-이선근의 시
소년기를 반추하는 시학, 성인기를 풍자하는 시학-김진태의 시
기도의 시와 청빈의 시-김옥재의 시
고향과 가정 귀소에 대한 사랑의 정서-이창민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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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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