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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서재에서
노창수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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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창수 지음 | 한국문연
출간일 : 2015년 09월 30일 | ISBN : 9788961041546
페이지수 : 140쪽 | 판형 : 규격외 변형
도서분야 : 문학(시,에세이 등)
>
한국문학
>
시/시조
정가: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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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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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 , 시집 , 현대시시인선 , 노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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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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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창수는 이번 시집을 통해 새로운 감각적 경험이 어떻게 일상 속에서 재배치되는지를 보여주었다. 그 일상의 변주 속에는 쉼표를 사용한 머뭇거림의 어조, 감각적인 의성어 사용, 풍자 등의 다양한 수사법이 제시되었다. 결국 시인의 가고자하는 길은 운암산에서 넘어져 정강이에 달라붙었던 찔레꽃의 길이 아닐까. 누군가에게 어떤 의미가 되어 오래 기억된다면 그것만큼 소중한 일이 어디 있을까. 앞으로도 노창수의 시를 통해 자주 그러한 장면을 목격하리라 생각한다. - 이재훈(시인, 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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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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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전남 함평 출생. 조선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졸업(문학박사). 1973년 『현대시학』 시 추천, 1979년 『광주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 1990년 『한글문학』 평론 당선, 1991년 『시조문학』 시조 천료로 등단. 시집으로 『거울 기억제』 『배설의 하이테크 보리개떡』 『선 따라 줄긋기』 『원효사 가는 길』이, 시조집으로 『슬픈 시를 읽는 밤』 『조반권법』이, 저서로 『한국 현대시의 화자 연구』 『반란과 규칙의 시읽기』 『사물을 보는 시조의 눈』 등이 있다......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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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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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제1부
안약
감량 실패기
장가계
바람 람보
야, 출전 후
안개 몰입
큰놈
개들, 가게들
우두둑
어떤 유예
잠 도둑
숲의 마중
제2부
도요지에서 너를 생각한다
투명인간
오륙도에서
돌산부터 더트다
치과 병원에서
초여름에
오월 무등산에서
새소리에 거는 목걸이
야경 전망대
끝이 아니다
제3부
상래
시작하는 재미
점심시간
샤넬 넘버 파이브
소셜에 빠지고, 낮
오후 4시, 트위트 노래를 듣다가
붉은 서재에서
요즈음 경도된
운암산 찔레꽃
방음벽
터키 산맥을 넘으며
제4부
숯
감기와 기침약
봄비 듣는 음악
두근두근 오늘 비
하악
키 큰 상수리나무와 도둑
낙엽에게
나는 누워서 시를 쓴다
형압과 승강기
휴, 다락 가는 길
데미안의 해바라기
제5부
데칼코마니 연습
번호 없는 전화로 만나는 날
겨울, 우저서원에서
남자의 실낙원
나주곰탕을 먹는 오후
『정글북』을 읽는 겨울밤
쉿, 깰라!
가을비
여행, 책 속으로
가을 여수
목련이 지는 날
노창수의 시세계 / 이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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