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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눈
김황흠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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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흠 지음 | 문학들
출간일 : 2015년 04월 10일 | ISBN : 9788992680981
페이지수 : 110쪽 | 판형 : B6(128*188)
도서분야 : 문학(시,에세이 등)
>
한국문학
>
시/시조
정가: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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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눈 , 시집 , 문학들시선 , 김황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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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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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녘의 원형이 담긴 순진무구의 시. 시는 받아쓰기이다. 자연이든, 신이든, 시간의 발효이든, 무의식의 표출이든, 무엇인가의 전언을 시인의 언어로 받아쓰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 자체가 시인 김황흠 시인은 굳이 시를 받아쓸 것까지도 없다. 그와 만나 서너 마디만 나누고 보면 그에게서 자연스럽게 몇 편의 시를 읽게 되기 때문이다. 그가 일부러 쓴 시보다도 더 아름답고 진솔한 시를 그는 무작위로 스스로가 시가 되어 선물하는 것이다. 그의 시에는 순진무구한 감성과 사회현안에 대한 깊은 고뇌가 안팎이 따로 없이 동거하고 있다......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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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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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에서 태어나 1997년 한국방송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했다. 2008년 『작가』 신인상을 통해 등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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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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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제1부
풍경
어두워지는 풍경
등잔
물집1
물집2
절집에서
달팽이1
달팽이2
멸치
드들강
겨울장독대
빗소리를 바라보며
제2부
방금 다녀간 이는 누구입니까
물의 나라
피사리
황금문장
폐가
감
십이월에 핀 꽃
들에서
눈 폭탄
쪽방
굴참나무 아래
하우스 안에서
제3부
돌아오는 길
비를 바라보며
새벽 귀
하우스 안에서
어린 참새를 조문하다
남광주 시장에서
개나리
정령치
거울
벽
파도문장
뜨개질하는 여자
두 시와 세 시 사이에 일어나
제4부
비를 바라보며
입과 잎 사이
내 안의 우듬지
가벼운 발설
봄날은 간다
겨울 이야기
눈길에서
일을 끝내고 가는 오후
겨울나무
눈은 녹는다
어둠 맛
가장 맛있는 소리
눈이 내린 아침
제5부
길을 묻는 밤에
매화나무를 지나다 부침
대기실에서
봄, 봄
비가 그리다
더딘 봄밤을 기다리며
몸짓
길에서 망설이다
상처
점
방울새와 매화
표정들
해설 그는 시를 쓰기 전에 이미 시인이었다 / 김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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