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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목마름을 풀어준 야학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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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목 지음 | 서해문집
출간일 : 2018년 12월 30일 | ISBN : 9788974839741
페이지수 : 400쪽 | 판형 : A5(148*210)
도서분야 : 사회학
>
교육학
>
교육학일반
정가: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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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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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8년부터 1945년 해방까지, 민중교육기관으로서 야학과 근대교육운동으로서 야학운동. 이 책은 야학운동의 배경, 실태, 성격 변화, 기능과 운영 주체 등에 주목했다. 시기는 1898년부터 1945년 해방까지를 대상으로 삼았다. 근대교육 시행과 동시에 시작된 야학은 을사늑약을 전후로 야학운동으로 발전했다. 곧 사립학교설립 운동과 더불어 야학운동은 근대교육운동의 주요한 영역을 차지했다. 고조된 교육열에 부응하는 대표 민중교육기관은 바로 야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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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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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책임연구위원. 중앙대학교 인문대학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석사·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민족운동사학회 회장, 국가보훈처 독립유공자공적심사위원 등을 지냈다. 지은 책으로 《한국 근대 초등교육의 발전》(공저), 《대한제국기 야학운동》, 《최송설당의 생애와 육영사업》(공저), 《안중근과 동양평화론》(공저), 《김광제, 나랏빚 청산이 독립국가 건설이다》, 《최용신, 소통으로 이상촌을 꿈꾸다》, 《나혜석, 나의 길을 가련다》, 《대한제국기 경기도의 근대교육운동》, 《대한제국기 충청지역 근대교육운동》, 《충청도 국채보상운동》, 《도마 안중근》(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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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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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서를 펴내며
머리말
1 신학문 수혜 통로로 야학운동이 전개되다
1 제도권 공교육이 부진하다
2 의무교육론이 대두되다
3 국권수호를 위한 의무교육이 시행되다
4 야학생 향학열로 한글 상용화의 밑거름이 되다
5 야학운동이 발흥하다
6 민중교육기관으로 거듭나다
2 식민지 노예교육으로 변질되다
1 일본어 만능시대가 도래하다
2 내선일체를 위한 국어강습회로 전락하다
3 아리가토가 풍미하다
4 한글은 외국문자다
5 민족의식을 말살하다
3 들불처럼 야학운동이 확산되다
1 초등교육기관에서 입학시험을 치르다
2 노동단체에서 노동자교육에 나서다
3 주경야독 열풍이 전국을 강타하다
4 청년단체도 합심일체가 되다
5 언론사와 학생이 하나로 결합하다
6 사회교육기관으로 거듭나다
7 새로운 민중문화를 창출하다
윤봉길의 농민야학에 주목하다
최용신과 샘골강습소를 이야기하다
4 일본어 상용화에 부응하다
1 야학 50만 개소 설립을 계획하다
2 한글과 한국어 사용은 이단이다
맺음말
주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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