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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알통 좀 봐라 (파랑새 그림책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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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자 지음 | 파랑새
출간일 : 2014년 05월 30일 | ISBN : 9788961554459
삽화인 : 김호민 | 페이지수 : 36쪽 | | 72시간 이내 출고 가능
도서분야 : 아동(4∼7세)
>
그림책동화
>
창작동화
정가: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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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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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꿉장난을 하는 두 아이 사이에 벌어진 실랑이, 대체 무슨 일일까요?
시골 할머니 집에 놀러 온 보나는 사촌 동생 형식이와 소꿉장난을 하며 놉니다. 층층나무 그늘에 신문지를 펼쳐서 방을 만들고, 풀을 송송 썰어 조물조물 섞으며 음식을 만듭니다. 그런데 음식 이름을 두고 보나와 형식이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졌습니다. 대체 무슨 이름을 놓고 그렇게 다툰 걸까요? 두 아이는 다시 사이좋게 화해할 수 있을까요?
건강한 음식에 대해 생각하게 해 주는 웰빙 그림책!
소꿉장난을 하며 보나가 만든 음식은 햄버거, 피자, 스파게티 등 모두 외국 이름을 가진 음식들뿐입니다. 옛날 아이들이 소꿉장난을 하며 지은 쌀밥이나 된장찌개 등의 음식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평소 먹고 지내던 서구화된 음식 문화가 놀이에도 그대로 반영된 때문입니다. 하지만 외국 음식보다 텃밭에서 나고 자란 음식을 먹는 데에 더 익숙한 형식이에게는 그런 이름이 낯설기만 합니다. 결국 두 아이는 부채 소반 위에 있는 풀 음식의 이름을 두고 “피자!”, “부침개!”라고 말하며 다투게 됩니다.
우리 아이들은 부채 소반 위에 놓인 풀 음식을 보고 무어라 이름을 붙일까요? 보나처럼 맛 좋은 음식 이름을 말할 수도 있고, 형식이처럼 몸에 좋은 음식 이름을 말할 수도 있습니다. 단순히 누가 맞고 틀린지에 대해 결론 내리기보다는 우리가 건강한 음식을 먹고 있는지 생각하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이 책을 읽으며 아이들은 우리의 몸을 튼튼하게 해 줄 건강한 음식에 대해 긍정적인 사고를 갖게 될 것입니다.
서로를 존중해 주고 배려하는 마음,
친구들과 함께하는 놀이를 통해 아이는 자랍니다
예로부터 아이들은 함께하는 놀이를 통해 협동심을 기르고 사람과의 관계를 배워 왔습니다. 하지만 요새 아이들은 신기하고 다양한 장난감이 있는 키즈 카페 등에서 홀로 노는 것에 더 익숙합니다. 놀이를 통해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법을 배우지 못한 탓에, 다른 사람과의 교감 능력이나 사회성 저하로까지 이어지는 문제를 낳고 있습니다. 《요 알통 좀 봐라》는 서로 다른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어우러지면서 성장해 가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보나는 도시 아이이고, 형식이는 스파게티나 피자 같은 외국 음식 이름도 잘 알지 못하는 시골 아이입니다. 이렇게 서로 다른 생활 속에서 자란 아이들을 하나로 묶어 주는 것이 바로 놀이라는 활동입니다. 처음에 소꿉장난을 어떻게 하는 줄도 잘 몰랐던 형식이는 차근차근 알려 주는 보나 덕분에 소꿉장난을 즐기는 법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과 문화에 대해서도 배우게 됩니다. 보나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형식이 덕분에 부침개가 맛있다는 것과 텃밭 음식이 몸에 좋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사는 모습이 다르다고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알아가고 인정해 가는 모습을 보며 우리 아이들은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과 존중을 알아 갑니다. 그림책을 덮고 밖에 나가 친구들과 소꿉장난을 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보나와 형식이처럼 풀 슈퍼에서 풀을 뜯어 음식을 만들며 아이들은 또 다른 관계를 맺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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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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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자 선생님은 198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바람이 울린 풍경 소리는>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마사코의 질문》, 《까망머리 주디》, 《안녕 콜라 코》, 《내 이름은 열두 개》, 《파란 대문집》, 《종이 목걸이》, 《푸른 손수건》 등이 있습니다. 한국아동문학상, 한국어린이도서상, 가톨릭아동문학상, 세종아동문학상 등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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