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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 체온이 그리운 날
윤혜숙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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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숙 지음 | 천년의시작
출간일 : 2021년 09월 25일 | ISBN : 9788960215719
페이지수 : 136쪽 | 판형 : 규격외 변형
정가: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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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 , 체온 , 시집 , 천년의시 , 윤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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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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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끌어안아야 한 송이 꽃이 된다는 윤혜숙 시인의 시들을 읽으며 그의 정이 참 오지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은 아마도 인간과 자연, 그리고 사물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없다면 가당치 않은 일. 배려와 사랑, 정직한 순수가 바탕이 있기에 나는 그의 시를 읽는 일이 즐거웠다. 무엇보다, 투덜대듯 이어지는 그의 진솔한 문장은 나에게 온유함과 겸손함을 선물했다. 그는 알고 있었던 것이다. 익어야 콩깍지가 열린다는 것을. 삶이란 끊임없이 아파하고 그리워하는 부산물이라는 것을. ─이정하(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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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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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사랑』으로 등단. 공저 『시인의 향기』 출간. 한국인터넷 문학상 수상. 문학사랑 이사, 천안 문인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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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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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제1부
어머니의 시간
첫 경험
꽃신
봄 소풍
백도라지꽃
아버지
고향
여섯 자매
생일날
거짓말쟁이
노부부의 봄
자꾸만 생각나
메주
가을의 잔소리
염증
들기름
개구리 눈
서리
우리는 놀이 중
이직
홍시
오라이
제2부
그래도 이름은 지었다
겨울은 영원하지 않다
허수아비의 일념
여름밤
오란비
손끝 체온이 그리운 날
그럼 그렇지
참으로, 오라지다
겨울나무
속 터진 만두
삼복에도 추위가 찾아든다
질투
복황란의 운명
밀애
그려
파김치
천생연분
깨소금 떨어진 날
가을에 내린 소나기
잠재우다
병원 생활
속도 조절
제3부
그 일만큼은 120점짜리
하늘이 태연하다
마이너스 통장
욕정
설 대목장
봄비 오고
비 오는 밤
하느님 제발요
소나기라도
바람둥이
코스모스
고추장 담그기
몽니쟁이
찬바람에 찾아든 통증
휴일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새벽에 핀 서리꽃
어처구니가 없다
어쩌다가
이제부터 발라드야
당신을 그리며
엇부룽이
제4부
시간이 약이다
가까이 사는 것이 죄다
사랑
실수
손님
보고, 또다시 봐도
통장의 무게
잠들지 않는 심장
눈 뜨고 볼 수 없어서
하룻길에도 몇 번의 턱이 있다
병천순대
까치발로도 잡히지 않아
빈말인 줄 알면서도
간격과 이격
늘, 그저 그래
뜸부기 우는 사연
골 먹은 연필
참아 내다
진달래
비린내 나는 형님
어떡하지
옷에 화장하는 여인
해설 일상 속에 숨은 익살의 시 / 나호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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