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공간을 탐하다
도시에 담긴 사람ㆍ시간ㆍ일상ㆍ자연의 풍경
|
 |
|
|
트랙백 : http://hongik.isbnshop.com/track.php?bid=8BEBA&uid=(회원ID)
[트랙백?]
|
|
|
|
임형남 지음 | 인물과사상사
출간일 : 2021년 12월 13일 | ISBN : 9788959066230
페이지수 : 291쪽 | 판형 : A5(148*210)
도서분야 : 예술
>
건축
>
건축일반/교양
정가: 17,000원
|
|
 |
 |
Tags
|
|
 도서 태그를 달아주세요. 입력하신 태그는 1일 후 반영되며 태그당 50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공간 , 도시 , 임형남
|
|
이 책은
|
|
우리를 둘러싼 도시의 공간들. 도시에는 역사와 삶의 흔적이 만든 복합적인 풍경이 담겨 있다. 서울역은 찬란하고 서글펐던 역사의 기억을 간직한 공간이며, 강원도 철원 노동당사는 전쟁의 기억을 간직한 공간이며, 덕수궁 정관헌은 참혹한 역사의 비극을 기억하는 공간이다. 도시는 민주주의가 실현되는 공간이다. 헌법재판소는 상식과 원칙의 사회를 만들기 위한 '법의 공간’이며 광장은 사람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외치는 시끄러운 '민주적인 공간’이며, 국회는 민의를 대변하기 위해 싸우고 절충하는 '타협하는 공간’이다.
|
|
저자소개
|
|
건축은 땅이 꾸는 꿈이고, 사람들의 삶에서 길어 올리는 이야기다. 임형남·노은주 부부는 땅과 사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둘 사이를 중재해 건축으로 빚어내는 것이 건축가의 역할이라 생각한다. 이들은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동문으로, 1999년부터 함께 가온건축을 운영하고 있다. '가온’이란 순우리말로 가운데·중심이라는 뜻과 '집의 평온함家穩’이라는 의미를 함께 갖고 있다. 가장 편안하고, 인간답고, 자연과 어우러진 집을 궁리하기 위해 이들은 틈만 나면 옛집을 찾아가고, 골목을 거닐고, 도시를 산책한다.
|
|
목차
|
|
책머리에
제1장 사람을 담다 : 도시의 공간
우리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 서울역
법 앞에 만인은 평등하다 : 헌법재판소
사람이 모이고 사람을 담다 : 광화문광장
싸우고 절충하고 타협하다 : 국회의사당
자본주의의 첨병에 서다 : 캠퍼스
제2장 시간을 담다 : 기억의 공간
전쟁의 기억을 간직하다 : 철원 노동당사
역사의 비극을 기억하다 : 덕수궁 정관헌
탐욕 위에 희망을 세우다 :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
과거와 현재의 시간을 만나다 : 산 카탈도 공동묘지
원초적인 공간과 만나다 : 발스 온천
제3장 일상을 담다 : 놀이의 공간
지식의 교류와 교감이 이루어지다 : 서점
그곳에 사람이 살고 있었다 : 골목
자유와 저항을 노래하다 : 클럽
예술과 문화가 넘치다 : 홍대 앞과 낙원상가
사람에 대한 배려 : 서울로 7017
제4장 자연을 담다 : 휴식의 공간
오아시스를 만나다 : 아미티스 가든
자연이 땅을 치유하다 : 선유도공원
자연을 존경하다 : 무린암과 줘정원
자연을 품다 : 데시마 미술관
자연을 향해 창을 열다 : 고안
참고문헌
|
|
고객서평
|
|
등록된 고객서평이 없습니다.
|
|
 |
ㆍISBNshop의 고객서평은 고객님의 블로그에 쓰신 서평으로 만들어집니다.
ㆍ고객님의 서평은 개인 블로그에 올려주시고, ISBNshop에서 제공하는 트랙백 주소를
ㆍ이용 연결해주시면 됩니다.
ㆍ서평을 트랙백으로 연결해주시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선물을 드립니다.
|
|
 |
 |
 |
|
 |
주문하신 도서가 품절,절판이거나 용역업체의 사정으로
배송이 불가할 경우 고객님께 즉시 유선상으로 알려드리며
이미 결제된 금액 및 신용카드 승인은 결제 완료일로 부터
3영업일 이내에 환불/승인취소 해드립니다.
또한, 현금결제의 경우 결제금액이 1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에스크로제도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
|
 |
ISBNshop은 구매금액 25,000원 이상일 경우 배송료가 무료이며,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료를 받습니다. 제주지역의 경우, 별도의 배송료를 지불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도서지역의 경우, 별도의 배송료가 부가됩니다.
|
|
|
 |
|
|
 |
 |
|
|
1. 주문하신 도서를 실제 받으신 날로부터 7일 이내에 1. 요청하실 경우
2. 받아보신 도서의 내용이 표시,광고 상의 내용 또는 1. 주문하실때 내용과 다르거나 배송된 상품 자체에 하자가
1. 있을경우
1.: 실제 받으신 날로부터 3개월 이내
1.: 그러한 사실을 알게 된 날고부터 30일 이내
|
|
 |
|
|
1. 고객님의 부주위로 인해 도서가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2. 개별 포장된 상품을 개봉한 경우 (음반,만화책 등)
3. 단시간 내에 완독이 가능한 도서 및 영상 화보집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