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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벽 위의 음유시인) 볼프 비어만
독일 분단사의 상징 볼프 비어만의 삶과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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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신 지음 | 한울아카데미
출간일 : 2011년 09월 20일 | ISBN : 9788946044838
페이지수 : 446쪽 | 판형 : 신국판(148*225)
정가: 2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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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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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 비어만은 독일 분단사의 상징이다. 독일 문학사에서 비어만만큼 45년 분단체제의 구조적 모순을 온몸으로 입증하는 시인은 없다. 1936년 나치 치하에서 태어나 서독에서 성장한 그는 열입곱 살 때 '더 나은 반쪽’동독으로 이주했지만 스탈린주의에 의해 기형화된 현실사회주의를 격렬하게 비판하여 동독저권에 저항했다. 1976년 서독으로 추방당한 이후에도 그는 사회주의자로서의 신념을 꺾지 않고 자본주의의 폐단을 비판하는 참여시인의 면모를 지켜왔다......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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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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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인천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브레멘 대학에서 현대 독일시와 볼프 비어만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0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문학평론이 당선되어 등단했고, 2002년 대산창작기금을 받았다. 저서로 『다성의 시학』(2002), 『Ikarus, Da¨dalus, Sisyphus. Drei mythische Modelle des Widerstands bei Wolf Biermann』(2005), 『수집가의 멜랑콜리』(2010년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가 있고, 공저로 『통일독일의 문화변동』(2009)이 있다. 현재 중앙대학교 유럽문화학부 독일어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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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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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실패한 혁명가, 승리한 시인
제1부 분단의 상처, 통일의 징검돌
혁명의 이카로스 ― 동독 붕괴의 신호탄 <비어만 시민권 박탈사건>
호네커 동무여, 나무에 관해서는 내가 이야기하겠노라 ― 서정성의 정치성
홀로코스트와 분단과 통일, 그리고 죽음의 정치학
제2부 현대독일의 음유시인
브레히트여, 그대의 후손이!
전통의 약탈자인가 수호자인가? ― 비어만의 브레히트 시작(詩作) 수용
분단독일의 겨울동화 ― 비어만의 하인리히 하이네 수용
유토피아 없이 사는 다이달로스 ― 김지하와 비어만의 저항의 미학
한국의 밥 딜런, 동독의 김민기 ― 김민기와 비어만의 1960·1970년대 작품 비교
제3부 저항의 노래, 노래의 저항
변하는 자만이 변하지 않는다 ― 비어만 <한국 콘서트 2005>
통일은 미친 짓이다. 통일 안 하는 건 더 미친 짓이다 ― 비어만과의 대담
역사의 잔혹한 숙명 속의 섬광 ― 게오르크 뷔히너 문학상 수상 연설문
볼프 비어만 연보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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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본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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