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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사아씨전
박에스더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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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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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에스더 지음 | 안전가옥
출간일 : 2023년 10월 06일 | ISBN : 9791193024300
페이지수 : 504쪽 |
도서분야 : 소설
>
국내소설
>
일반소설
정가: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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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에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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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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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매 소녀》, 〈미카엘라〉 시리즈 박에스더 작가의 신작!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오컬트 판타지 로맨스
기억하는 사람과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
귀를 보는 체질을 타고나 남장을 한 채 벽사(삿된 것을 쫓음)를 하러 다니는 서문빈, 왕의 총애를 받는 동부승지이자 조선 팔도 일등 신랑감으로 불리는 현은호. 두 사람은 어느 밤 영의정의 벌장 사곡정에서 마주친다. 벽사 일엔 초보인 은호는 빈에게 동행을 요청하고, 두 사람은 별채로 쓰이는 전각에서 수많은 뱀귀들을 상대하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기절한 은호를 데리고 불타는 사곡정을 탈출하던 빈은 누군가 은호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를 듣고 비로소 그가 자신의 정혼자, 현은호임을 알아차린다.
오래전 빈은 은호를 구하기 위해 이승의 존재가 아닌 이에게 소원을 빌었고, 그 존재는 은호를 살려주는 대신 그에게서 빈에 관한 모든 기억을 가져갔다. 그리하여 어릴 적 두 사람이 함께했던 기억은 오로지 빈만의 것이 되었다.
빈은 은호를 다시 만날 일이 없으리라 생각하지만 연등회에서 또다시 마주치게 되고, 왕의 명으로 연등회 기간 동안 함께 벽사를 하러 다닌다. 빈이 자신의 정혼자인 줄은 까맣게 모르고, 심지어 남자인 줄 알고 있는 은호. 그런 은호와 함께 다니며 자꾸만 마음이 흔들리는 빈. 그러다 빈의 옷자락에서 나온 어릴 적 자신이 쓴 쪽지를 본 은호는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 기억하는 한 사람과 기억하지 못하는 한 사람. 그들의 끊어졌던 인연은 다시 이어질 수 있을까?
왕비가 되고 싶었던 여자와 왕이 되어야 했던 남자
한씨 가문에서 하나뿐인 딸로 태어난 채령은 오로지 왕비의 자리에 걸맞은 교육을 받아 왔다. 자신은 이 나라에서 가장 고귀한 여자가 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고 믿었다. 처음으로 자신의 남편감이라는 남자를 보았을 때, 채령은 생각했다. '저것이 나를 왕비의 자리에 올려 줄 사다리로구나.’ 누가 사다리에게 다정이나 사랑을 원하겠는가. 사다리는 그저 사다리 노릇만 잘하면 그만이었다. 원하던 대로 중전의 자리에 오른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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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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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사곡담
2장 연등회와 귀 이야기
3장 풍운뢰우제
4장 수국귀전
5장 마지막 쟁탈전
작가의 말
프로듀서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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