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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키아 카르타고 이야기
전설로 사라진 역사, 그리스-로마 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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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수 지음 | 미지북스
출간일 : 2023년 12월 15일 | ISBN : 9791190498586
페이지수 : 452쪽 |
도서분야 : 역사/문화
>
역사
>
세계사
정가: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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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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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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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지중해하면 사람들은 무엇을 떠올릴까? 피라미드로 상징되는 이집트 문명, 그리스 신화와 〈일리아스〉 〈오디세이아〉, 아테네를 위시한 그리스의 폴리스들과 페르시아 제국의 대전쟁, 그리고 지중해를 자신의 호수로 만든 끝판왕 로마가 떠오를 것이다. 하지만 그들 못지않게 활약했고, 몇 세기 동안 그리스와 로마를 압도하던 사람들이 있었으니 바로 페니키아인들이다. 세계 최초의 항구도시와 해군을 건설한 사람들이 바로 페니키아인들이었고, 그리스인들이 지중해에 식민지를 건설하기 훨씬 전부터 스페인과 시칠리아 등 여러 식민도시를 건설한 사람들도 페니키아의 후손인 카르타고인들이었다. 고대 지중해의 상업과 바다를 장악했지만 결국 그들은 그리스-로마 세계에 패배하여 역사 저편으로 사라졌다. 알파벳의 발명자임에도 자신들의 기록을 거의 남기지 못했다는 아이러니 때문에 우리는 그들을 서양 고대사의 조연으로만 만날 수 있을 뿐이다. 이 책에서 독자들은 정치·경제적으로는 그리스-로마 문명의 라이벌이자 종교적으로는 이스라엘의 최대 강적이었던 페니키아-카르타고 문명의 전반적인 역사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페니키아 문명을 일으킨 백향목과 자줏빛 염료
고대 페니키아인들은 지금의 시리아-레바논 해안, 이스라엘 북부에 여러 도시를 건설하여 살았다. 비록 한 번도 정치적 통일을 이루지 못했지만, 시돈, 티레, 비블로스, 아라두스, 베리투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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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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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1장 페니키아의 탄생과 발전
페니키아, 역사의 무대에 다시 등장하다 | 세계 최고最古의 도시 비블로스
페니키아의 백향목 | 티레의 등장과 자주색 염료 그리고 역청
고대 오리엔트와 페니키아의 격변 | 국제 상업도시 우가리트
철기시대로의 격변
2장 페니키아의 황금시대
페니키아의 장자 시돈 | 페니키아 알파벳 | 티레와 이스라엘 왕국의 밀월
대항해시대와 교역 거점 건설 | 페니키아인이 만든 또 하나의 걸작
티레의 패권 장악과 번영 | 페니키아의 다양한 산업 | 멜카르트의 기둥
페니키아의 성공 이유
3장 제국 사이의 페니키아
초강대국 아시리아 시대의 페니키아 | 신바빌로니아 시대의 페니키아
페르시아 패권 아래서의 부흥
4장 그리스인과의 전쟁과 페니키아 본토의 쇠락
바다의 라이벌 | 페르시아 전쟁의 발단이 페니키아?
이오니아 봉기와 페니키아인 | 숙적 아테네의 부상
아테네의 해군 확장과 페니키아의 출정 | 아르테미시온 참사
살라미스 결전 전야 | 대패와 후유증 | 페니키아와 그리스의 계속되는 전쟁
티레 공방전 | 티레의 몰락과 카르타고의 부상
페니키아인의 이모저모
5장 카르타고의 탄생과 발전
카르타고의 건국신화 | 엘리사 전설의 진상 | 카르타고의 위치
카르타고의 대두 | 카르타고 '제국’의 형성 | 그리스인과의 투쟁
시칠리아를 둘러싼 지중해 민족들의 각축 | 말코스의 쿠데타
마고 왕조의 서지중해 패권 장악 | 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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