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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의 귓속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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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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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지음 | 은행나무
출간일 : 2020년 03월 31일 | ISBN : 9791190492508
페이지수 : 229쪽 | 판형 : 규격외 변형
도서분야 : 문학(시,에세이 등)
>
한국문학
>
에세이산문집
정가: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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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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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 귓속말 , 이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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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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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알 수 없고 그러나 표현되고자 하며 표현되지 않을 수 없는 지극히 사적인 아픔을 표현하는 방법, … 나에게 소설은 그러하다. 글쓰기의 기원에 도사리고 있는 것은 '아프다’이다. 이 아픔은 지극히 사적인 영역에 속해 있어서 이해할 수도 없고 이해받을 수도 없다. 아픔을 겪고 있는 사람의 아픔을 이해하고 표현하려면 똑같은 아픔을 경험해야 하는데, 그런 일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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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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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한국문학》 신인상에 〈에리직톤의 초상〉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소설집 《모르는 사람들》 《신중한 사람》 《사람들은 자기 집에 무엇이 있는지도 모른다》 등, 장편소설 《캉탕》 《사랑의 생애》 《지상의 노래》 《식물들의 사생활》 《생의 이면》 등이 있다. 《생의 이면》을 비롯한 몇 권의 책이 프랑스, 독일, 일본 등에 번역 출판되었다. 현재 조선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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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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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크리고 앉은 큰 개와 내가 빠진 웅덩이
'─체하기’와 혼잣말
자화상을 그리는 일
발 있는 자는 걸어라
산천이 아니라 사람
아무리 완전하게 써도
손을 잡는다는 것
쓸 수 있는 글
나는 나 외에 아무도 대표하지 않는다
시간과 체력과 돈과 인내, 그리고
보여주려고 한 것과 보여준 것과 본 것
사람들은 자기 집에 무엇이 있는지도 모른다
귓속말을 하는 황제와 사신 ─ 카프카의 〈황제의 전갈〉을 읽으며
푸네스처럼 새롭게
보르헤스와 류노스케를 읽으며
쓰이지 않은 소설의 독자
실존의 딜레마에 대한 질문
소설쓰기의 영광
그 다음은?
소설 속에는 소설가가 있다
댈러웨이 부인의 런던
세계의 독자를 염두에 두고?
번역되지 않는 것들
소비자를 가장한 독자
회사라는 권력 아래 비-인간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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