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학교 안의 인문학. 2
공간 속에서 삶을 이해하는 생각 도구들 12
|
 |
|
|
트랙백 : http://hongik.isbnshop.com/track.php?bid=BF1E9&uid=(회원ID)
[트랙백?]
|
|
|
|
오승현 지음 | 생각학교
출간일 : 2019년 11월 25일 | ISBN : 9791188388981
페이지수 : 231쪽 | 판형 : 규격외 변형
도서분야 : 청소년
>
청소년을위한
>
인문사회학
정가: 13,000원
|
|
 |
 |
Tags
|
|
 도서 태그를 달아주세요. 입력하신 태그는 1일 후 반영되며 태그당 50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학교 , 인문학 , 학교안의인문학 , 오승현
|
|
이 책은
|
|
"학교 운동장에도 인문학이 있다고?" 매일 머무는 일상 공간 속에서 다양한 삶을 이해하는 생각의 힘. 깨어 있는 동안 청소년들이 가장 오래 머무는 장소는 학교다.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은 즐거울까? 달리 말해 학교는 행복한 공간일까? 자유와 안락은 행복의 전제 조건일 것이다. 그렇게 본다면 자유롭지도, 안락하지도 않은 학교는 마냥 행복한 공간이기 어렵다. 학교는 교사와 학생의 삶이 이야기가 되고 그 이야기가 깨달음으로 전해지는, 소통과 성장의 배움터여야 한다.
|
|
저자소개
|
|
서강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습니다. 문학을 전공했지만, 문학보다 다른 분야를 기웃거리며 공부한 시간이 더 많았어요. 그 덕분에 지금은 다양한 책을 쓰고 있답니다. 오랫동안 학생들에게 논술과 글쓰기를 가르쳤습니다. 지금은 집필에 매진 중이고 틈틈이 강연을 합니다. 〈초등 독서평설〉 집필 위원으로 활동했고, 지금은 〈고등 독서평설〉 집필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청소년 도서로 《인공지능 쫌 아는 10대》 《너희들의 미래 보고서》 《지구 멸망 보고서》 《생각의 주인은 나》 《말이 세상을 아프게 한다》 등을 썼고, 어린이 도서로 《인공지능 논쟁》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초등 어휘 100》 《차별은 세상을 병들게 해요》 《원자력 논쟁》 《세상을 아프게 하는 말, 이렇게 바꿔요!》 등을 썼습니다.
|
|
목차
|
|
머리말 매일 머무는 일상과 공간, 우리가 공부해야 하는 이유
1. 교실_네모난 학교, 네모난 교실
사각 틀에 갇혀버린 꿈
판박이 교실은 판박이 교육을 부른다
'높이와 시선’이라는 감시탑
열린 교실에서 열린 배움을
다양성은 곧 생존의 문제
2. 도서관_도서관은 살아 있다
무한한 미래가 담겨 있는 곳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배움이란 '물음’을 익히는 것
인터넷은 도서관을 대체할까
정신의 치료제이자 민주주의의 백신
3. 음악실·미술실·체육관_기적을 일구는 수업
우리나라 교육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예체능 교육의 놀라운 힘
삶을 준비하는 진짜 공부
빈민가에서 피어난 기적
흔들리며 피는 꽃
4. 탈의실_보여주지 않을 권리
'자기만의 방’
개인의 존엄이 먼저다
혼자 있을 수 있는 권리
공간을 내어주는 일
5. 교문_문일까, 벽일까?
지도 vs 맞이, 변하지 않은 풍경
그 문을 통과하라
규칙과 단속의 이중주
문과 담장을 허문 학교
6. 운동장_학교 뒤의 군대
학교의 진짜 주인은 누구일까
모두에게 운동장을 허하라
학교의 뿌리를 찾아서
놂과 쉼이 사라진 운동장
학교는 군대가 아니다
7. 복도_차가움에서 따뜻함으로
학교의 시계는 멈춰 있다
복도의 욕망과 억압
감옥을 닮은 학교
파놉티콘, 감시받는 자들의 사회
수많은 트루먼들
8. 교무실_교사가 없는 교무실
침팬지와 보노보
침묵이 흐르는 공간
학교를 지배하는 질서, 위계질서
교무실인가, PC방인가
교사는 교사이고 싶다
9. 화장실_차별은 어디든 있다
화장실에도 차별이 있다
'소변 색깔은 다 똑같다’
똑같지만 사실은 똑같지 않다
화장실로 보는 사회
분리하되 평등하게?
10. 식당_닳고 닳은 세상의 밑변
누가 밥을 짓나
보이지 않는 사람들
누군가의 '희생 위’에서
값싼 비용은 값비싼 대가를 부른다
멀리 가려거든 함께 가라
11. 계단_누군가의 불편, 누군가의 침해당한 자유
18센티미터의 장벽
두 개의 턱
모두를 위한 디자인
우리는 모두 장애인
가르침은 가름일 수 없다
12._학교의 안팎_폭력의 그늘
그들은 왜 친구를 때렸을까
폭력이 폭력을 낳는다
사회가 더 폭력적이다
처벌이냐, 교육이냐
우리는 잘못이 없을까
참고문헌
|
|
고객서평
|
|
등록된 고객서평이 없습니다.
|
|
 |
ㆍISBNshop의 고객서평은 고객님의 블로그에 쓰신 서평으로 만들어집니다.
ㆍ고객님의 서평은 개인 블로그에 올려주시고, ISBNshop에서 제공하는 트랙백 주소를
ㆍ이용 연결해주시면 됩니다.
ㆍ서평을 트랙백으로 연결해주시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선물을 드립니다.
|
|
 |
 |
 |
|
 |
주문하신 도서가 품절,절판이거나 용역업체의 사정으로
배송이 불가할 경우 고객님께 즉시 유선상으로 알려드리며
이미 결제된 금액 및 신용카드 승인은 결제 완료일로 부터
3영업일 이내에 환불/승인취소 해드립니다.
또한, 현금결제의 경우 결제금액이 1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에스크로제도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
|
 |
ISBNshop은 구매금액 25,000원 이상일 경우 배송료가 무료이며,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료를 받습니다. 제주지역의 경우, 별도의 배송료를 지불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도서지역의 경우, 별도의 배송료가 부가됩니다.
|
|
|
 |
|
|
 |
 |
|
|
1. 주문하신 도서를 실제 받으신 날로부터 7일 이내에 1. 요청하실 경우
2. 받아보신 도서의 내용이 표시,광고 상의 내용 또는 1. 주문하실때 내용과 다르거나 배송된 상품 자체에 하자가
1. 있을경우
1.: 실제 받으신 날로부터 3개월 이내
1.: 그러한 사실을 알게 된 날고부터 30일 이내
|
|
 |
|
|
1. 고객님의 부주위로 인해 도서가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2. 개별 포장된 상품을 개봉한 경우 (음반,만화책 등)
3. 단시간 내에 완독이 가능한 도서 및 영상 화보집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