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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도 날개를 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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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후섭 지음 | 가문비어린이
출간일 : 2013년 01월 25일 | ISBN : 9788991980976
페이지수 : 144쪽 | 판형 : A4 국배판 | 72시간 이내 출고 가능
도서분야 : 초등4∼6학년
>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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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동화
정가: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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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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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 날개 , 심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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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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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감수성을 키워주는 아홉 가지 짧은 동화. 자연 속에서 일어나는 일은 매우 신기하다. 말도 못하는 씨앗이 흙바닥에 툭 하고 떨어져서 한 그루의 나무가 되고, 아무리 보잘 것 없는 잡초라고 해도 자손을 퍼뜨릴 수 있는 나름대로의 방법을 갖고 있다. 여름엔 무성한 잎을 자랑하고 추위에 견디기 힘든 겨울이 되기 전에 모든 잎을 떨어뜨리며, 봄에는 화려한 꽃으로 온갖 곤충들을 유혹하는 식물의 세계. 이 책은 이런 식물들에 관한 동화이다. 한 곳에 뿌리를 내리고 조용히 살아가는 것처럼 보이는 식물들이 사실은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하고 있고, 때로는 욕심을 부리고 다투기도 한다는 것을 동화로 풀어나갔다. 그리고 이런 자연과 사람은 함께 도우며 살아가야 하는 관계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였다. \'씨앗을 심으면 싹이 트고, 싹이 점점 자라….’처럼 도식화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욕심 많은 나무가 성급하게 키를 키웠을 땐 어떻게 되는지, 저 작은 꽃은 어떻게 자기 씨앗을 퍼뜨리는지와 같은 궁금증이 이야기를 통해 해결되기 때문에 우리가 미처 몰랐던 식물들의 세계를 생생하게 들여다볼 수 있다. 도시아이들이 자연을 알고, 자연을 느끼고, 자연을 소중하게 여긴다는 것은 자연에 관한 책을 읽고 가끔씩 자연체험학습을 나간다고 해서 될 수 있는 부분은 아닐 것이다. 다만 아이들이 식물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이런 동화를 읽으면서 주변에서 흔히 보는 풀이나 꽃, 나무들에게 친근감을 갖게 되기를, 그래서 자연과 사람이 따로따로가 아니라 사람 또한 자연의 한 부분으로 살아간다는 것을 알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책에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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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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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 경상북도 청송에서 태어나 대구교육대학교와 경북대학교 대학원, 대구 가톨릭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교육학박사 학위를 받았어요. 월간문학에서 신인상을 받고, 대구 매일신문에서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었어요. 1992년 『싸리울의 분홍 메꽃』으로 제1회 \'MBC창작동화대상’을 받았고, 1986년「도깨비방망이의 행방」이 문화부 우수도서로 선정되었어요. 그동안 지은 책으로 『할머니 산소를 찾아간 의로운 소 누렁이』외 70여 권이 있어요. 현재 대구광역시달성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일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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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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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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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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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호박줄기의 후회
쓰러진 나무의 비밀
칡덩굴과 등나무가 만나면
가을에는 왜 보라색 꽃이 많은가
나무도 날개를 달 수 있다
네 이름은 어떻게 지어 졌니
나무도 운다
세상에서 제일가는 정원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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