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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방안의 코끼리를 꺼낼까?
생태철학이 불편한 진실을 대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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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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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철 지음 | 신생
출간일 : 2019년 03월 27일 | ISBN : 9788990944573
페이지수 : 319쪽 | 판형 : 규격외 변형
정가: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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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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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생명위기 상황에 대한 철학적 해석과 개념으로 그 심층에 자리 잡은 생각의 경로와 작동방식을 탐색하고 있다. 문명비판서라는 특징도 갖고 있지만, 대부분 생태철학(ecosophy)의 구도에서 그려나가고 있다. 이 책의 장점은 정보나 지식에 머무르지 않고 필자의 사고실험을 토대로 색다른 사유방식을 실험하고 있다는 것이다. 생태철학 개론서와 문명비판서의 중간 정도에 자리 잡고 있는 이 책은 '생명위기 시대를 넘어선 거대한 전환사회로의 여정’을 화두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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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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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에서 <가타리의 분열분석과 미시정치>(2010)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문래동에서 아내와 함께 <철학공방 별난>을 운영하면서 대심, 달공, 모모, 또봄 네 마리 고양이의 충실한 집사노릇을 하려고 노력 중이다. 고양이들과 함께 동물되기, 아이되기, 분자되기, 우주되기를 실험하는 일상을 보내는 한편, 정동과 지혜의 견습생으로 아내에게 살림을 배우고 있다. 프랑스 철학자 펠릭스 가타리(Félix Guattari)의 <세 가지 생태학>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줄곧 생태철학을 연구하는 중이다. 최근에는 <생태적지혜연구소>(ecosophialab.com)를 만들어서 기후변화와 생명위기 시대를 극복하고 전환사회를 만드는 지혜를 탐색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사랑할수록 지혜로워진다>(2019), <탄소자본주의>(2018), <구성주의와 자율성>(2017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저성장 시대의 행복사회>(2017), <마트가 우리에게 빼앗은 것들>(2016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갈라파고스로 간 철학자>(2014년 환경정의 올해의 환경책), <식탁 위의 철학>(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추천도서), <눈물 닦고 스피노자>(2012년 간행물위원회 선정도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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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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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기후변화시대, 미래를 말하다
․ 파리기후변화협약과 베이트슨의 이중구속론
․ 영구동토층 메탄방출과 제러미 리프킨의 엔트로피
․ 몽골의 사막화와 웬델 베리의 토지의 부드러운 사용
․ 식량위기와 다이앤 듀마노프스키의 모듈화전략
․ 탄소세와 사르트르의 실존주의
제2부 모두가 난민인 시대
․ 미세먼지와 미셸 푸코의 미시권력
․ 젠트리피케이션과 들뢰즈와 가타리의 코드의 잉여가치
․ 미세플라스틱과 들뢰즈의 사건성으로서의 특이성
제3부 생명에 눈뜨다
․ 강아지공장과 찰스 패터슨의 동물홀로코스트
․ 동물실험대체법과 라투르의 사회구성주의
․ 공장식 축산업 대 소농축산과 나카자와 신이치의 순수증여
제4부 문명의 전환점에 서다
․ 공동체운동과 스피노자의 정동의 기하학
․ 지율스님의 내성천 살리기와 가타리의 세 가지 생태학
․ 협동조합과 고진의 어소시에이션
․ 탈핵공론조사와 로이 모리슨의 생태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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