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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철 열사와 6월 민주화 운동
박종철 사건 수사검사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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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지음 | 광일문화사
출간일 : 2011년 03월 03일 | ISBN : 9788986752403
페이지수 : 343쪽 | 판형 : 신국판(148*225) | 72시간 이내 출고 가능
도서분야 : 사회학
>
정치학
>
한국정치/사상
정가: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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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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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철 , 민주화운동 , 수사검사 , 일기 , 안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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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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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철. 그 이름을 들을 때마다 나는 애틋한 아픔을 느낀다. 그를 죽게 했던 우리 모두의 무기력과 무관심에 부끄럽고 그를 고문하고 진상을 은폐하려 한 군사정권의 잔인성과 비도덕성에 증오심을 지울 수 없다. 당시 수사검사로서 그의 주검과 운명적으로 만나 뜻과 고통을 같이 했던 나는 이 책을 통해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해치는 고문행위가 용납되어서는 안된다는 것과 어떠한 거짓도 종내에는 밝혀지고 심판받고 만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었다. 그가 떠난지 24주기가 지났지만 영원히 역사 속에서 살아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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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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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고, 서울법대를 나와 사법시험 17회에 합격했다. 전주·대구·마산·서울·춘천지방검찰청 검사로 재직했으며, 서울지검 재직시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의 진상을 밝힌 후 스스로 검사직을 사임했다.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공보이사(대변인)와 서울지방변호사회 인권위원장을 역임했다. 당직변호사제도를 창설해 3천여명에게 무료 접견을 주선 하였고, 외국인 노동자 법률상담소를 창설하는 등 인권변호사로 활동했다. 당시 언론으로부터 '인권의 파수꾼'이라는 찬사를 받았다......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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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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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재출판 서문
서문
운명과의 만남
운명의 날 1월 15일
묵념 그리고 부검
남산에 불려가다
경찰에 밀린 검찰
최초의 구속
죄수생활하며 수사
타오르는 분노
얼굴 없는 현장 검증
의혹과 진실
저항의 격랑 속에서
하늘이 무너지다
그만 둘 때가 왔다
2·7추도회, 그 뜨거운 분노
인생이 그들을 망쳐 놓았다
"너만 살겠느냐"
'사표정국'에서 '고통정국'으로
범인은 더 있었다
재수사에 착수하다
고독한 싸움
의정부로 옮겨 놓고
열흘간의 은폐공작
묶여버린 손발
찻잔 속의 몸부림
4·13조치, 역시 그랬었구나
출구는 보이지 않고
고개 숙인 검사
의정부교도소 면회실
안기부의 최종 주문
사자(死者)의 종
드디어 터졌다
감격스러운 재수사
"이제야 밥을 먹겠다"
드러나는 조작과정
죽은 박종철이 산 장세동을 쫓다
웃지 못 할 인사파동
그 작은 소망조차
영욕의 서소문 시절도 끝나고
검사복을 벗다
6월항쟁의 불길
뜨거웠던 춘천의 초여름
씁쓸, 희망, 착잡, 걱정
6·29, 그 진한 승리의 감동
마산에서는 나를……
마침내 옷을 벗다
종철아, 할 말이 없데이
태풍은 또 다시
진실은 묻힐 수 없다
"박군의 망령이 또 나타났다"
다시 온 운명의 날, 1월 15일
비바람은 그치고
관련 인물들, 그 후
마지막의문
박종철, 그 뜨거웠던 삶
어리광 잘 부리던 막내아들
인정 많은 원칙론자의 고민
닭장집에 살며 공장생활도
"어떤 고문도 견뎌낼 수 있다!"
박종운과의 만남,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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