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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설
오세영 시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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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 지음 | 책 만드는 집
출간일 : 2017년 12월 29일 | ISBN : 9788979446449
페이지수 : 92쪽 | 판형 : 규격외 변형

도서분야 : 문학(시,에세이 등) > 한국문학 > 시/시조
정가: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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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설 , 시조집 , 책만드는집시인선 , 오세영
시리즈 도서 : 은빛 소나기 
혼자 너스레를 떨었거든 (2021.12) 전종주
깊이 생각 않기로 했어 (2021.12) 김은희
제주 들개와 물질하는 꽃 (2021.11) 고우란
구월의 범섬 (2021.11) 허경심
마네킹을 보다 (2021.11) 장남숙
저자 : 오세영 
잃어버린 대지 (2024.06) 델피노 오세영
자산어보. 2 (2021.04) 문예춘추사 오세영
자산어보. 1 (2021.04) 문예춘추사 오세영
진실과 사실 사이 (2020.12) 푸른사상사 오세영
시 쓰기의 발견 (2020.03) 서정시학 오세영
이 책은
시조는 정형시이다. 그러므로 그 형식과 율격이 본질이며 생명이다. 나는 지금까지 시조 창작에서 가능한 한 엄격한 형식과 율격을 지키려고 노력해왔다. 자유시를 쓰는 내가 시에서 정형을 깨려 한다면 무엇 때문에 굳이 시조를 쓰겠는가. 일언이폐지하고 부분적으로든 전체적으로든 일단 정형으로부터 벗어난 모든 시는 자유시형이랄 수밖에 없는 것을……. 시조는 민족문학이 우리에게 유산으로 물려준 단 하나의 정형시형이다.
저자소개
전남 영광 출생. 전남의 장성과 광주, 전북의 전주에서 성장. 1965-68년 《현대문학》 추천으로 등단. 시집으로 『바람의 아들들』 『별 밭의 파도 소리』 등, 학술 서적으로 『시론』 『한국현대시인연구』 등 수십 권이 있음.
목차
시인의 말

1부
봄날
해빙 1
은하
월식
새해 첫날
햇빛 공양
무지개
춘곤
봄비
해빙 2
백화제방
동행
쓰이지 않은 시
슬픔
교실에서
지구 홍보
꽃밭
적요

2부
꽃잎
이별
가을비 1
가을비 2
춘설
첫사랑
기다림
봄이 오는
여자가 되는
시인
아름답다는 말
여자 1
여자 2
동백꽃
불면
모란
상강
만찬

3부
논개
서하초등학교 벚꽃
숭례문
안성에 집을 짓고
설악산
광한루
송강정
섬진강
정방폭포
영광
장성
광주
전주
대전
이어도
마령 지나며
철암역에서
백담계곡에서

4부
장도
허공
봉변
어떤 권력에게
좌로 갈까 우로 갈까
환상
나목
중용
예금통장
송죽
모래

당신만이
옥고
시작
장미
복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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