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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시계가 된)위안부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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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희 지음 | 네버엔딩(푸른책들)
출간일 : 2010년 09월 10일 | ISBN : 9788957982266
페이지수 : 126쪽 | 판형 : B6(128*188) | 72시간 이내 출고 가능
도서분야 : 초등4∼6학년
>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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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동화
정가: 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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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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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알 두 알, 모래시계에서 모래알이 떨어집니다. 한 분 두 분, 이땅에서 위안부 할머니들이 떠나갑니다. 활짝 피어 볼 틈 도 없이 일본군의 군홧발에 짓밟혔던 꽃다운 처녀 시절이 떨어져 내립니다. 말할 수 없었던 고통이 소리 없이 흐느끼며 쌓여 갑니다. 가족에게조차 찾아갈 수 없었던 외로운 삶이 모래바람으로 흩어집니다. 뼈 아픈 기억을 묻어 두고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은 그렇게 텅 빈 모래시계가 되어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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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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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충남 천안에서 태어나 강원도 태백과 영월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성균관대학교 사서교육원을 나와 보성여자고등학교에서 오랫동안 사서 교사로 일하다가 지금은 창작 활동에만 전념하고 있다. 1978년 '소년중앙문학상'에 동화가 당선되어 활동을 시작한 이후 한국동화문학상·한국아동문학상·어린이문화대상·세종아동문학상·방정환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아빠 좀 빌려 주세요』,『아버지가 없는 나라로 가고 싶다』, 『어린 임금의 눈물』, 『난 이제부터 남자다』, 『아빠의 앞치마』, 『두 할머니의 비밀』, 『조지 할아버지의 6·25』, 『모래시계가 된 위안부 할머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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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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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호가 수상하다
귀신 할머니
깜빡 속았다
위안부가 뭐지?
달라진 김은비
빈집에서
내 고향 선팽이
함흥 엄마
캄캄한 기차를 타고
어여쁜 꽃봉오리는 꺾이고
엄마가 되다
다시 위안부 할머니가 되어
하나둘 떠나는 할머니들
선팽이 가는 길
할머니의 족두리
서른다섯 개의 화분만 남기고
지은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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