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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사또 송보의) 목민심서 정복기
리더십의 필독서 목민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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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규 지음 | 크레용하우스
출간일 : 2018년 09월 05일 | ISBN : 9788955476088
페이지수 : 223쪽 | 판형 : A5(148*210)
도서분야 : 청소년
>
청소년을위한
>
인문사회학
정가: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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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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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교육의 길을 밝혀 주는 등대, 목민심서 출간 이백 년을 맞아 새롭게 쓴 이야기! 소년 사또 송보는 강진 현감으로 부임받고 평소 참스승으로 생각하던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를 통해 고을의 문제들을 하나하나 처리합니다. 오직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방 관리들의 부패에 맞서고 어려운 사건들을 지혜롭게 판결해 나가지요. 어리지만 용감하고 소신 있는 소년 사또를 통해 오늘날 우리도 어떻게 살아야 할지, 어떤 리더십이 필요한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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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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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끝자락 경남 산청 신안면 외고리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습니다. 세계일보 신춘문예에 시, 오월문학상에 소설이 당선되어 작가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서울예술대, 중앙대, 건국대에서 문예창작을 강의하였고 한국아동문학상, 열린아동문학상을 받았으며 지금은 다산학교 교장으로서 참꿈을 찾는 대안 교육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버들붕어 하킴』 『산왕 부루』 『안녕 태극기』 『신기한 사과나무』 『주문을 외자 아르케옵테릭스!』 『내 이름엔 별이 있다』 『방울새는 울지 않는다』 『산골 소년과 노신사』 『UFO가 나타났다』 『호랭이 꽃방귀』 『동박새를 사랑했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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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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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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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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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머리 이야기 청노새를 타고 온 소년
제1장 부임 - 목민관의 위엄은 청렴에서 나온다
제2장 율기 - 먼저 나와 가족부터 바르게 다스려라
제3장 봉공 - 업무는 직접 세밀하게 챙겨야 한다
제4장 애민 - 힘없고 어려운 백성을 먼저 보살펴라
제5장 이전 - 상벌을 분명하게 하고 원칙을 세우라
제6장 호전 - 세금은 공정해야 한다
제7장 예전 - 예절을 가르치고 학문을 장려하라
제8장 병전 - 병사와 군수품은 평소 완벽하게 준비하라
제9장 형전 - 형벌은 신중하고 공평해야 한다
제10장 공전 - 공사는 백성을 위한 것부터 하라
제11장 진황 - 기근은 미리 대비해야 한다
제12장 해관 - 백성이 머물기를 청한다면 큰 영광이다
부록 『목민심서』와 다산 사상
다산의 분신 『목민심서』
다산 사상의 핵심
다산 정약용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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