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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날 우리 엄마가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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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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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선 지음 | 문학동네
출간일 : 2019년 11월 15일 | ISBN : 9788954658096
페이지수 : 127쪽 | 판형 : 규격외 변형
정가: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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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 우리엄마 , 보름달문고 , 박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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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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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탐구, 엄마의 어린이 생활! ① 엄마는 작가다. 실은 엄마 친구가 더 유명한 작가다. ② 엄마는 툭하면 뭘 까먹고 흘려서 손이 많이 간다. ③ 할머니는 엄마더러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카더만.” 이라는 말을 자주 한다. 엄마가 어린이였던 시절은 어땠을까? 엄마가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타러 떠난 뒤 엄마의 노트북에서 발견한 미공개 사건 여덟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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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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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났다. 1992년 새벗문학상에 동시 「감자꽃」, 2003년엔 푸른문학상에 단편동화 「그림자가 사는 집」이 당선되었다. 연필시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동화 『그렇게 안 하고 싶습니다』『저를 찾지 마세요』, 동시집 『백수 삼촌을 부탁해요』 『쓰레기통 잠들다』 『텔레비전은 무죄』 『위풍당당 박한별』, 그림책 『우리 할아버지는 열다섯 살 소년병입니다』 『할머니의 사랑 약방』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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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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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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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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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떠났다
1 하루는 콩밭에 몰래 시험지를 묻었습니다
2 하루는 편지를 남기고 집을 나갔습니다
3 하루는 큰일 날 물건을 집에 가져왔습니다
4 어느 날은 개집을 만들어 달라며 한뎃잠을 잤다가
5 어느 날은 개곡리 바리공주가 되었다가
6 애써 만든 꽃밭이 망가지는 슬픔을 맛보고
7 개곡리 인기 작가가 되어 기쁨도 맛보고
8 어느 날은 사랑도 했더래요, 사과 씨 같은
엄마가 돌아온다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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