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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 미래보다 새롭다
유하 산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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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 지음 | 문학동네
출간일 : 2012년 02월 16일 | ISBN : 9788954617499
페이지수 : 308쪽 | 판형 : A5(148*210) | 72시간 이내 출고 가능
도서분야 : 문학(시,에세이 등)
>
한국문학
>
에세이산문집
정가: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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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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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 미래 , 산문집 , 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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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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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절이 남긴 유한성의 절실함을 온몸으로 껴안고 있는 것들, 이를테면 삶에 리듬을 달아주던 비일상적인 움직임들, 마음에 멜로디를 깃들게 하던 온갖 이미지의 음표들, 한때의 인상적인 영상들이 적재된 모든 기호의 화석들 따위가 모두 유행가인 것이다. 기억의 창고를 열고 먼지 낀 유행가들을 하나둘 꺼내본다. 그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라고, 나의 내부 한편에서 물음을 던져보지만, 그러나 그 무의미성마저도 완벽하게 삼켜버리는 그리움이 있다. 난 그 유행가의 몸을 타고 내 살아온 날의 한때를 만나러 간다. 그리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그 아침의 풍경들에 대하여, 지금 이야기하려 한다. _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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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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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영문과 및 동국대 대학원 영화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에 「무림일기」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자신을 키치 소비자라고 스스럼없이 드러내는 그의 시는 명랑만화와 무협소설, 할리우드 영화와 포르노물을 아우르며 복제 기술이 낳은 거칠고 소비성 강한 예술들을 성찰의 대상으로 삼아왔다. 문학평론가 고 김현 선생은 “예술비평에서 키치적인 것이라는 말로 흔히 통용되는 범주의 것들을 소비하는 자신의 문화적 의미를 반성하는 것이 그의 시가 연 새 지평이다”라고 평한 바 있다......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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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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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서문
초판 서문
1부. 추억은 나의 힘
이소룡 세대에 바친다
영화관에서 시간 죽이기?
보리쌀로 세운 시네마 천국
70년대, 라디오의 나날-존 덴버를 추억함
겨우 존재하는 추억들
첫사랑, 그 시효 지난 지옥의 아름다움
그대를, 그대로 두겠습니다
2부. 시인 유보씨의 하루
길 위에서 말하다
압구정동에 관한 세 개의 글
다시, 불온성을 생각한다
극장이 너무 많은 우리 동네-시인 유보씨의 하루
그녀에 대해 알고 있는 두세 가지 것들-허수경이 가는 「바다탄광」
진이정, 엘 살롱 드 멕시코를 위하여
죽음의 공포, 그 우울함의 극복을 위한 시쓰기-함민복 시집 『우울氏의 一日』
느림의 성채
단편들
3부. 어떤 취향
중국영화에 대한 단상-<붉은 수수밭>을 거닐며
무협영화는 왜 보는가-서극의 <황비홍 3>
비디오 문화와 엿보기 중독증-<섹스, 거짓말, 그리고 비디오테이프>
SF영화와 노스탤지어 미학-영화 <토탈 리콜>과 드라마 <서울의 달>
재즈의 시대 1
색소폰 콜로수스 - 콜맨 호킨스
테너 색소폰의 대통령 - 레스터 영
칵테일 피아니스트를 넘어서 - 아트 테이텀
올 댓 재즈 - 찰리 파커
무르익은 참외의 미학-소니 롤린스
재즈의 시대 2
'쿨’의 이면 - 아트 페퍼
웨스트코스트 댄디즘-쳇 베이커
어느 집시 기타리스트에 관한 추억 - 스테판 그라펠리
뉴올리언스의 부활 - 윈턴 마살리스
재즈로 듣는 하루키 - 클로드 윌리엄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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