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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현 지음 | 랜덤하우스 코리아
출간일 : 2008년 06월 05일 | ISBN : 9788925519623
페이지수 : 296쪽 | 판형 : 규격외 변형 | 72시간 이내 출고 가능
도서분야 : 문학(시,에세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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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
>
기행문답사기
정가: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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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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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 , 파리 , 신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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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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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파리를 만나는 아주 특별한 여행. 파리를 '보고' 싶으면 에펠탑과 루브르와 노트르담과 바스티유 광장으로 가라. 하지만 파리를 '알고' 싶다면 으슥한 뒷골목으로 접어들었다가 거기서 그냥 길을 잃으면 된다. 멋쟁이 파리지앵들이 자리를 비운 그 거리에는 늙은 중국인과 로마가 남기고 간 유적과 반정부 성향이 강한 예술가들의 낙서가 주인공이다. 도시에 갇힌 자들을 위한 산책 방법. 도시를 상징하는 기념비적인 건축물과 범람하는 현대적 기호가 사라진 곳에서 파리는 자신의 은밀한 이야기를 속삭이기 시작한다. 곳곳에 베어 있는 세월과 역사의 흔적들로 인해 낡은 거리와 골목은 그 자체만으로 하나의 유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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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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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숨어 있기 좋은 방』으로 문단에 첫선을 보인 신이현은 현재 파리에 살고 있다. 그녀의 하루는 집 앞 빵집으로 빵을 사러 가는 것으로 시작해서 다음에 나올 책을 위해 파리의 뒷골목을 돌아다니다 맛있어 보이는 빵집에 들러 저녁에 먹을 기다란 빵을 사서 집으로 돌아오는 것으로 끝맺는다. 단조로운 일상에서 글쓰기는 새털처럼 부드럽게 설레는 즐거움이다. 지금까지 소설 『내가 가장 예뻤을 때』, 『갈매기 호텔』, 『잠자는 숲속의 남자』와 에세이 『알자스』, 번역서 『에디트 피아프』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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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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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파리 하늘 아래 가장 인간적인 동네, 매닐몽탕과 벨빌 언덕
폐허의 아름다움, 납골당에서 시작하는 뒷골목
지친 인생을 위한 버버리코트의 시인, 네모
소나기 그친 뒤 5분이 지난 폭포 거리
외지인에게 몸을 내준 인자한 언덕, 벨빌 거리
채석장 위에 세운 특별한 시골 동네
2장 건축가들을 위한 야외 아틀리에, 파시와 오퇴유
주인과 하녀를 위한 두 개의 다른 문이 있는 동네
화려한 건축 페스티벌의 거리들
해마에게 점령당한 미친 성
담백하고 지적인 상자 르 코르뷔지에의 건축
대숲에 부는 바람 소리로 귀와 마음을 씻는 서울정원
3장 몽수리 공원을 낀 행복한 남쪽 동네
세계의 학생들을 위한 고풍스러운 성채 기숙사
건축가들의 우정을 주춧돌로 지은 몽수리 공원 앞 집들
14구 다락방 가수, 브라상의 고양이 한 마리
고기와 생선을 만지는 사람들에 대한 경의를 표한 거리
4장 21세기 건축물에 자리를 내주기 시작한 옛 동네
파리 모더니티의 상징, 미테랑 국립 도서관
모던한 것이 주는 산뜻함이 있는 현대 건축물 동네
무림의 고수가 숨어 사는 지하 주차장
노동자들을 위한 소소한 주택 '작은 알자스’
28도의 온천물을 마시고 수영하는 사람들
5장 황금의 손들을 키워낸 노동자 동네, 바스티유
세계 일주 항해의 꿈을 주는 아스날 항구
황금의 손들이 모여 사는 골목길
소년, 생애 첫 아코디언 소리를 들은 라프 거리
타향살이 인생을 위로하는 황금 부처님
6장 북역을 끼고 사는 사람들
철로의 바다로 뻗은 긴 방죽, 북역
아프리카 이민자를 위한 황금 물방울 동네
북역과 오페라 사이, 가난하지만 우아한 두 개의 파사쥬
캐르 광장 벤치에 앉은 불법체류자의 인생
7장 상처 없는 문화유산의 동네, 생 미셸
로마인이 생 미셸에 남기고 간 두 개의 유적지
파리의 수호 여신 생주느비에브를 기리는 언덕의 보물
코르들리에 수도사의 옷을 입은 해골 인간
식물원의 정원사와 풀들의 대화
파리에서 모슬렘으로 산다는 것
8장 대저택 골목길, 현대인의 산뜻한 놀이터, 마레
주인 잃은 늙은 유적들이 모인 양로원
마레 골목길에 남은 옛 우물들의 흔적
상스 대저택 도서관에서 보는 옛 파리의 세밀화
뒷모습이 아름다운 생제르베 생프로테 성당 옆 유스호스텔
마레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는 몇 가지 사소한 것들
9장 인공 천국의 한가운데서, 레알
과거를 숨기기 시작한 캥쾅푸와 거리
퐁피두 옆, 실패한 벽시계 동네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두 개의 집에 얽힌 사연
물 뿜는 노역의 저주에 걸린 스핑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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