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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는 왜 돌아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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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경 지음 | 국민서관
출간일 : 2023년 09월 27일 | ISBN : 9788911130580
페이지수 : 40쪽 |
도서분야 : 아동(4∼7세)
>
그림책동화
>
창작동화
정가: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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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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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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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에서 보낸 선물이구나!”
육지에서 온 낯선 것들의 정체
고래는 바다에서 생활하면서 몸의 변화를 겪어요. 삐죽! 어느샌가 다리가 사라지고 그곳에 지느러미가 돋아났지요. 그 덕분에 바다에서 활동하기는 더욱 편해지지만 다시는 육지로 돌아갈 수 없게 되어요. 고래는 육지가 싫어진 게 아니라 그저 바다가 좋아서 바다의 삶을 선택한 것이기에, 가슴 한편에 땅에서 지냈을 때 좋았던 기억들을 품고 살았어요. 숨구멍으로 육지를 향한 그리움을 쏘아 올리곤 했지요.
그러던 중 바다에 낯선 것들이 하나둘 나타났어요. 본 적은 없지만 그것들이 육지에서 왔음을 고래는 냄새로 알 수 있었어요. 땅에서의 삶을 그리워하는 자신에게 육지가 선물을 보냈다고 생각했지요. 반가운 마음에 고래는 그것들을 삼키지만, 이상하게도 그리움은 채워지지 않았어요. 고통만 심해질 뿐이었지요. 육지가 보내온 선물이라고 믿었던 고래의 생각이 틀렸던 걸까요?
“언제부터인가 바다에서 고래가 보이지 않아요.”
죄 없는 생물들이 사라지고 있다
사실 고래가 꿀꺽꿀꺽 삼켰던 낯선 것들은 육지에서 온 것은 맞지만 '선물’은 아니었어요. 온갖 종류의 쓰레기들이지요. 《고래는 왜 돌아왔을까?》는 고래의 조상이 육지에 살았을 것이라는 과학 이론에 작가의 독창적인 상상력을 더해 환경 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그림책이에요. 배 속이 쓰레기로 가득 찬 고래, 콧속 깊숙이 빨대가 꽂혀 괴로워하는 바다거북, 폐그물이 목과 몸통을 졸라 숨을 쉬지 못하는 물개, 마스크 끈이 발에 얽혀 오도 가도 못하는 갈매기 등 오늘날 넘쳐나는 해양 쓰레기로 많은 동물이 고통받고 있지요. 바다는 점점 병들어 가는데 많은 이들이 점점 더 환경 문제에 무감각해지고 있어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방법으로 쓰레기양을 줄일 수 있지만 '이번 한 번쯤이야.’ 하는 생각으로 당장의 편리함을 포기하지 않아요. 안타까운 현실을 계속 외면한다면 앞으로 우리는 많은 동물과 아름다운 자연을 동화에서만 보게 될지도 몰라요. 그러나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는 말처럼 작은 움직임이 모이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답니다. 미래는 오늘의 우리가 만드는 것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해요. 이 책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은 마주하기 불편한 현실을 똑바로 바라보며 우리가 병들어가는 지구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될 거예요.
동시가 그림책으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다
이 책은 아동 문학을 이끌어 온 권영상 시인을 비롯해 안도현, 김개미, 유강희, 이안 등 다섯 명의 선정 위원이 뽑은 59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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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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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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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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