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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 11
탈주하는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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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 프루스트 지음 | 이형식 번역 | 펭귄클래식코리아
출간일 : 2019년 12월 30일 | ISBN : 9788901238791
페이지수 : 456쪽 |
도서분야 : 소설
>
국외소설
>
순수소설
정가: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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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프루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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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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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스트가 14년간 칩거하며 완성한 거대한 문학적 성찬
문학이 도달할 수 있는 극한에 다다른 걸작
20세기 새로운 소설의 탄생을 알리는 선구자적 작품이자 문학이 도달할 수 있는 극한에 다다랐다고 평가받는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가 펭귄클래식 레드시리즈로 완간되었다(전 12권). 누구나 알고 있지만 다 읽어본 사람은 만나기 어려운 이 작품은 수천 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으로 모두 7편에 이르는 대하소설이다.
펭귄클래식코리아는 2012년부터 「스완 댁 쪽으로 1,2」,「피어나는 소녀들의 그늘에서 1, 2」, 「게르망뜨 쪽 1, 2」, 「소돔과 고모라 1, 2」를 출간한 데 이어 그 후속편 「갇힌 여인 1,2」, 「탈주하는 여인」, 「되찾은 시절」을 2019년 12월 출간함으로써 프루스트가 14년간 집필한 7편의 책이 이루는 정밀하고도 거대한 문학적 성찬의 공간을 완성하고 독자들을 초대한다.
프루스트는 1913년 제1편 「스완 댁 쪽으로」를 출간하며 문단의 주목과 기대를 받았고, 제2편「피어나는 소녀들의 그늘에서」로 문학적 성공과 그토록 바라던 공쿠르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후 100년 넘게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는 전 세계 문학을 통틀어서 고전 중의 고전으로 평가받으며, ≪타임≫, ≪르 몽드≫가 꼽은 20세기 최고의 책, 하버드생들이 가장 많이 읽은 책, 미국대학위원회 SAT 추천도서 등으로 선정되었다.
T. S. 엘리엇은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를 제임스 조이스의 『율리시스』와 더불어 20세기 2대 걸작으로 꼽았으며, 롤랑 바르트는 “모든 문학 진화론의 만다라”라 일컬었다. 버지니아 울프는 “프루스트는 나에게 가장 큰 체험”이었다고 고백했고, 알랭 드 보통은 “한 인간 삶의 가장 완벽한 재현”이라며 찬사를 보냈다. 프루스트가 마지막 순간까지 탁마 작업을 멈추지 못한 이 소설은 한 작가의 탐구 정신이 얼마나 치열할 수 있는지, 또 그 치열함 끝에 얻은 문학적 결실이 읽는 이의 삶을 얼마나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지 여실히 증명한다.
현대문학에 새로운 길을 제시한 기념비적 작품
프루스트 이후의 소설은 모두 여기서 출발한다
20세기 소설의 혁명이라 불리는『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는 그때까지 소설의 기본 원칙이라 여긴 모든 것을 완전히 뒤집은 작품이다. 프루스트 이전까지 전통소설은 발단에서 대단원에 이르는 이야기의 구성으로 뒷받침되었고, 소설 속의 인물들과 그들의 행동은 이야기에 종속되어 줄거리를 진전시키는 데에 기여할 뿐이었다. 그러나 프루스트는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를 통해 등장인물을 고정된 존재로 그리는 것이 아니라 정황과 자각에 의해 점차 드러나고 형성되는 유동적인 존재로 그려내는 혁신을 이루었다. 이 작품에서 전통적인 플롯과 성격 창조는 복잡하고 세밀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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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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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슬픔과 망각
2장. 포르슈빌 아가씨
3장. 베네치아 여행
4장. 로베르 드 쌩-루의 새로운 면모
옮긴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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