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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 초록반이 간다
똑똑똑 사회 5: 사회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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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희 지음 | 웅진주니어(웅진씽크빅)
출간일 : 2011년 09월 30일 | ISBN : 9788901130088
삽화인 : 전진경 | 페이지수 : 36쪽 | | 72시간 이내 출고 가능
도서분야 : 아동(4∼7세)
>
그림책동화
>
창작동화
정가: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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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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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반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사회 문제를(쓰레기 문제, 먹거리 문제, 이기주의 문제) 해결하기 위한
실천을 시작합니다!
“오늘 초록반 친구들이 한 약속을 잘 지켜 나간다면,
세상 사람들도 그 약속을 함께 지킨다면
좋은 일이 생길 거예요.”
살기 좋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발자국 떼기
각기 다른 여러 사람들이 모여 살다 보면 다양한 문제들이 생긴다. 우리가 사는 사회도 인구가 늘어나고, 문명이 발달하고, 이익과 편리함을 좇다 보니 여러 가지 문제들이 생겨났다. 교통 문제, 환경오염 문제, 인구 문제, 공동생활 문제 등 우리를 불편하게 혹은 심하게는 위험하게까지 만드는 사회 문제들이 있다. 사회 문제는 사회 전체적인 구조 때문에 생기는 문제여서, 어느 한 사람만 노력한다고 해결될 것이 아니라 사회 구성원 전체가 생각을 바꿔 가고 행동에 옮기는 것이 관건이다. 사회 전체적으로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한다면, 이 문제들이 해결되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이다.
<출동! 초록반이 간다>는 유치원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가장 가까이 접하는 사회 문제들을 통해 나, 가족, 그리고 사회 구성원들의 구체적인 실천을 이끌어 내고자 하는 사회 그림책이다. 유치원에서 내준 숙제 ‘우리가 사는 세상을 더 아름답고 살기 좋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를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풀어 보면서, 문제를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 나간다. 아이들과 그 가족들로부터 시작되는 작은 실천은 분명 큰 힘을 갖게 될 것이다.
아이들의 생활과 직결되는 사회 문제 알아보기
유아들도 우리 사회에 살아가는 구성원으로서 이미 생활 속에서 사회 문제들을 직면하게 된다. 이 책에서는 아이들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사회 문제 3가지를 다뤘다. 쓰레기 문제, 먹거리 문제, 이기주의 문제이다.
집 근처 쓰레기 버리는 곳에 가보면 눈살을 찌푸릴 정도로 쓰레기가 버려져 있는 경우가 많다. 버려지는 쓰레기 양이 많아서 그 쓰레기를 처리하는 문제, 환경이 오염되는 문제, 분리수거 문제 등이 줄줄이 생긴다. 버려지는 음식물은 1년 동안 15조원 어치나 되고, 우리나라에서 하루동안 나오는 쓰레기는 큰 트럭에 실어 줄을 세우면 3만 대 분량이 된다.
아이들과 가장 밀접한 먹거리 문제는 어떨까? 각종 정체 모를 첨가물이 들어간 먹거리들을 먹으면 피부나 뼈가 약해지고, 몸이 가렵거나 아프기도 하다. 화학적인 식품 첨가물이 들어가 있는 먹거리들은 자극적이라 계속 찾게 되고, 많이 먹으면 이도 상하고 비만이 되기도 쉽다. 과자나 음료수 겉포장지에 모든 성분들이 표기 되어 있지만 이름이 너무 생소해서 가려 먹기 쉽지 않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요주의 식품 첨가물들 몇 가지를 언급해 주었다.
도시 생활이 워낙 바쁘기도 하고 폐쇄적이기도 하지만, 요즘은 이웃들과 접하고 친하게 지내기 어렵다. 그러다 보니 나 혹은 우리 가족의 편의만 생각하여 이웃을 배려하지 않는 이기주의 현상들이 빚어진다. 공동주택에서 심한 소음을 내거나, 복도에 짐을 잔뜩 쌓아두거나, 애완견의 똥을 그냥 방치하는 등 나만 편하려 해서 다른 이웃들에게 큰 불편을 준다.
단순히 한 사람만이 원인이 아니라 사회 전체적인 구조 때문에 생기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려면 우리 모두의 변화와 실천이 필요하다.
쓰레기, 먹거리, 이기주의 문제를 해결하는 생활 속 실천법
이 책에 나오는 소연, 유진, 진서는 가족들과 함께 발견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작은 생활 속 실천들을 해 나간다. 어떻게 보면 과연 저런 작은 행동이 무얼 얼마나 바꿀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주인공 가족들이 보여 주는 실천 방안들이 바로 세상을 아름답고 살기 좋게 바꿀 수 있는 첫 발걸음이 될 수 있다.
소연이네는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방법들을 떠올렸다. 분리수거를 잘하고, 포장이 많이 된 제품은 되도록 피하며, 음식은 먹을 만큼만 만들고, 물건들은 되도록 오래 사용하기로 한다.
유진이네는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건강하기 먹기 위한 가족들의 다짐을 한다. 아빠는 제품을 살 때 포장지를 확인해서 안 좋은 성분이 들어있는 것은 피하고, 엄마는 음식은 되도록 집에서 만들어 먹기로 하고, 유진이는 패스트푸드와 과자를 되도록 안 먹기로 한다.
진서네는 이기주의 문제를 위해 이웃끼리 서로 배려하는 방법들을 포스터로 만든다. 웃음 담은 인사 속에 자라나는 이웃사랑, 배려하는 예쁜 마음 가족 같은 이웃사촌, 서로 돕는 우리 동네 사랑 듬뿍 우리 동네.
아이들은 유치원 숙제를 각자 방식으로 정리해서 유치원에 와 발표한다. 부모님들과 선생님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좋은 방안들을 서로 나누고, 모두 이 실천에 동참하기로 한다. 이 숙제는 우리 힘으로 우리가 사는 세상을 더 아름답고 살기 좋게 만들기 위한 ‘아름다운 숙제’가 되었다.
의젓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라나는 밑거름
유아들에게 굳이 사회 문제를 알려줄 필요가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 수 있다. 어릴 때는 그냥 밝은 부분만 보여줘도 되는 것 아니냐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이들이 언젠가는 직면해야 할 우리 사회의 문제이다.
초등 사회 교과에서도 사회 문제를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슬기로운 생활에서는 사이좋은 이웃 단원을 배우고, 사회 4학년 교과에서는 우리 시ㆍ도의 문제와 해결, 우리 시ㆍ도의 앞날, 도시와 촌락의 문제와 해결, 우리 사회의 인구 문제, 사회 6학년 교과에서는 환경 문제의 해결을 위한 노력을 배우는 단원들이 적극 들어가 있다. 이처럼 초등 교과 과정에서 많은 단원에 걸쳐 아이들에게 우리가 사는 사회의 문제들을 알려 주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찾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회 문제를 낯설지 않게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쉽게 보여 주고, 이를 위해 우리 모두가 함께 실천해 가야 함을 이야기해 준다면, 아이들은 자신이 속한 사회에 주인 의식을 갖고 성숙한 구성원으로 자라나게 될 것이다. 다른 누가 해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를 위해서는 나도 함께 동참해야 함을 아는 것만으로도 의젓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라나는 든든한 밑거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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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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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교육의 본질인지, 진정으로 가르치고 배워야 할 것은 무엇인지, 우리가 진정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무엇을 믿어야 하는지, 끊임없이 질문하고 의심하며 살고 있다. 이 책은 그 질문과 의심에 대한 기록이다. 지은 책으로는 『행복을 배우는 경제 수업』『토론의 달인을 키우는 토론 수업』『땅콩 선생, 드디어 인권교육하다』(공저)『거꾸로 읽는 통일 이야기』(공저) 『사회 선생님이 들려주는 경제 이야기』(공저)『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 - 가족』(공저) 등이 있으며 『마음대로가 자유는 아니야』와 『신통방통 인터넷 세상』이라는 두 권의 그림책을 썼다. 서울대학교 사회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독산고등학교에서 사회를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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