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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숲 속 그 못가에서 동무동무 끼리끼리 (샘터어린이문고 007)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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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홍은 지음 | 샘터사
출간일 : 2006년 12월 15일 | ISBN : 8946416092
삽화인 : 김종도 | 페이지수 : 59쪽 | 판형 : A5 국판/신국판 | 72시간 이내 출고 가능
도서분야 : 초등1∼3학년
>
문학
>
창작동화
정가: 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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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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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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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이제부터 우리 서로 동무로 맺어 두자.”
소중한 우정을 가꾸고 지켜가는 산 속 친구들의 이야기
“… 산 이야기는 사슴이 하고,
물 이야기는 거북이 네가 하고,
하늘 이야기는 까마귀가 하고,
벌판 이야기는 내가 하면,
하늘과 땅, 산과 바다
이 세상 여러 이야기를 모두 들을 수 있지 않겠어?”
-본문 중에서-
단순한 친구 사귐을 넘어 서서 친구와의 우정을 가꾸고 지켜가는
‘과정’의 중요함을 일깨우는 의인 동화
늘 외톨이였던 자랑쟁이 까마귀에게 숲 속 친구들이 생겼습니다. 까마귀가 용기를 내어 생쥐를 찾아가 그동안의 잘못을 사과하고 친구가 되어 달라고 청했거든요. 어렵게 생쥐와 친구가 된 까마귀는 생쥐 친구인 거북이와도 덩달아 친구가 되고, 또 위기에 처했던 사슴을 도와주면서 사슴과도 친구가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까마귀와 친구가 된 사슴이 나무꾼이 몰래 파 놓은 함정 구덩이에 걸려들고 말았습니다.
사슴과 동무를 맺은 까마귀, 생쥐, 거북이는 위험에 처한 사슴을 구할 수 있을까요? 겉으로 봐서는 서로 친구가 될 수 없을 것 같은 숲 속의 까마귀, 생쥐, 사슴 그리고 거북이가 서로 동무 맺고 어려움을 함께 풀어가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서로 친구가 된 산 속 동물들은 저마다 타고난 특징에 따라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해 나갑니다. 서로 도와주고 함께 정을 주고받는 사이 산 속 친구들의 우정은 더욱 돈독해 집니다.
이 이야기는 우리 아이들에게 우정의 소중함을 말해줄 뿐만 아니라, 참된 우정은 서로 가꾸고 지켜가는 과정을 통해 더욱 빛이 난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스스로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어 숲 속 구석구석을 뛰어 다니다 보면, 어느새 산 속 동물들과 ‘동무’가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오랜 시간 속에 묻혔던 동화, 임홍은의「동무 동무」
「그 숲 속 그 못가에서 동무동무 끼리끼리」는 우리나라가 남북으로 분단되기 이전인 1937년, 임홍은 동화작가가 동아일보에 발표하면서 어린이들에게 소개되었습니다. 당시에는 「동무동무」라는 제목으로 발표가 되었으며, 그 후 70년이 지난 오늘날 「그 숲 속 그 못가에서 동무동무 끼리끼리」라는 제목으로 어린이들 앞에 다시 선보입니다.
이 동화는 당시 일제 치하에 있던 동화작가들이 더 나은 민족의 내일을 위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 주고자 발표했던 많은 동화 중 하나로 매우 의미 있는 작품입니다. 1930년대 당시 사용하던 단어들을 그대로 살려 넣었기 때문에 감칠맛 나는 우리 옛말이나 사투리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가질 수 있습니다. 여기에 김종도 화가의 섬세하고 재미있는 그림자 그림까지 더해져 어린이들이 숲 속 이야기에 눈을 뗄 수 없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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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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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홍은 동화작가이자 미술가입니다. 황해도 재령에서 태어났으며, 일제 강점기에 『아이 생활』 편집부에서 일했습니다. 1937년 동아일보에 「동무 동무」를 소개하였고, 1938년 아이생활사에서 그림, 동요와 악보, 동화 등을 함께 실은 『아기네 동산』을 엮었습니다. 북한에서는 조선화와 아동화 창작에 몰두했고, 수많은 예술 영화와 아동 영화의 미술을 담당하면서 영화 미술가로서 솜씨를 발휘했습니다. 1994년에 인민예술가 칭호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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